캐나다인, 직장의 미래가 '불확실'하다고 느껴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캐나다인, 직장의 미래가 '불확실'하다고 느껴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CBMlimpi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324회 작성일 21-12-27 10:00

본문

캐나다인, 직장의 미래가 '불확실'하다고 느껴


새로운 여론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직장의 미래에 대해 불확실함을 느끼고 있으며, 재택 근무 중인 직원의 절반이 2022년에 정기적으로 사무실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에서 일하는 캐나다인의 2021년 경험과 코로나의 "끊임없이 변화하는 상황을 고려할 때" 새해에 대한 기대가 무엇인지 밝혔습니다. 캐나다인의 절반은 사무실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하고 나머지 절반은 재택근무를 계속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대다수 또는 약 64%는 2021년에 더 나은 일과 삶의 균형을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데렐 브리커 Ipsos의 홍보 담당은 사무실로 복귀하기를 꺼리는 캐나다인이 꾸준히 많았지만 그렇게 하고 싶지 않은 이유가 다소 바뀌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부는 안전에 대한 우려로 보이지만, 그 중 점점 더 많은 부분이 선호도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 이상 '나는 사무실이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사무실로 돌아가지 않을 것입니다'가 아니라 '나는 실제로 집에서 일하는 것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사무실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설문 조사에서는 또한 2021년에 캐나다인 10명 중 거의 9명이 재택 근무를 즐긴 반면 58%는 동료와 직접 만나는 것이 그립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캐나다인들이 지난 1년 동안 집이나 사무실 밖에서 원격으로 계속 일하기를 원했습니다. 캐나다인의 대다수는 재택근무를 하는 동안 일과 삶의 균형이 더 좋아졌다고 말하지만 거의 10명 중 4명은 현재보다 20% 적은 시간을 일할 수 있다면 돈을 20% 적게 벌면 괜찮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브리커는 "일과 삶의 균형이 재택근무가 더 낫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고 말했습니다."따라서그들이 강제로 사무실로 돌아가기 시작하면 고용주와 흥미로운 토론과 토론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브리커는 말했습니다. 궁극적으로 캐나다인의 직장 생활의 특성이 지난 1년 동안 계속해서 진화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pixabay)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Portico
비비큐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536건 310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코퀴틀람, 코모 레이크 공원에서 있었던 개 공격 조사

코퀴틀람, 코모 레이크 공원에서 있었던 개 공격 조사코퀴틀람에 위치한 코모 레이크 공원에서 지난 주말, 개의 공격에 의해 다른 한 마리의 푸들이 죽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은 피해자이자 푸들의 견주가 소셜 미디어 레딧에 글을 올려 공론화되었습니다. 피해 견...

“횡단보도 만들어 주세요” 7살 소녀 청원 이루어져

△횡단보도가 설치되기 전의 Central Avenue (Google Maps)“횡단보도 만들어 주세요” 7살 소녀 청원 이루어져 BC주 델타의 Central Avenue를 가로지르는 새로운 횡단보도가 생겼습니다. 여기엔 다름아닌 7살 소녀의 청원이 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nbs...

메트로 밴쿠버 맥도날드, 곧 리유저블 컵 사용 서비스 개시

메트로 밴쿠버 맥도날드, 곧 리유저블 컵 사용 서비스 개시 최근 일회용 컵 사용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규정이 시작되고 카페나 패스트푸드점에서 음료를 사 마실 때마다 조금 더 부담이 더해졌는데요. 이 비용을 아끼기 위해 개인적으로 머그잔과 같은 리유저블 컵을 사용하고 싶어도 이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곳...

밴쿠버 동물원 직원, 재규어에게 먹이 주다 물려

밴쿠버 동물원 직원, 재규어에게 먹이 주다 물려 지난달 그레이터 밴쿠버 동물원(Greater Vancouver Zoo)에서 직원이 재규어에게 먹이를 주던 중 손을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고에 따르면 당시 직원이 먹이를 주다 갑작스럽게 재규어에 의해 손이 물리자 곁에 있던...

“킹 타이드” 강타, 스탠리 파크 방파제(Sea wall) 파손돼

“킹 타이드” 강타, 스탠리 파크 방파제(Sea wall) 파손돼 스탠리 파크의 방파제(Sea wall) 일부 구간이 파도로 인해 파손되었습니다. 밴쿠버 공원 관리 위원회는 당분간 방파제를 폐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요일, 높은 조수와 바람이 밴...

BC주 학교, 코로나19 안전수칙하에 다음주 월요일 개학

BC주 학교, 코로나19 안전수칙하에 다음주 월요일 개학BC주 학교들은 지난주, 코로나 변종 확산으로 개학이 연기되었습니다. 1월 10일 월요일 개학을 앞두고 있으며, 오미크론 사례가 계속 확산됨에 따라 새롭게 강화된 코로나19 안전수칙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제니퍼 화이트사이드(Jennifer Whiteside) 교육부 ...

7일 BC주 신규 확진 3144명, 어제보다 79명↓

7일 BC주 신규 확진 3144명, 어제보다 79명↓BC주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일 기준 3144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27만 6875명이 되었습니다. 발생한 일일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프레이저 보건 지역: 1416명 (현재 순확진자 수: 1570...

강풍으로 인한 BC페리 운항 취소

강풍으로 인한 BC페리 운항 취소강풍으로 인해 BC페리 운항이 여러 차례 취소되었습니다. BC페리는 강풍으로 주요 노선의 결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빅토리아의 Tsawwassen과 Swartz Bay사이의 여러 항해 스케줄이 취소되었습니다. 다른 항해취소가 있을경우 기상 변화에 따라 공지될 예정입니다.BC페리가 취소된 노...

BC에서 가장 많이 걸려 오는 911 전화 원인들

BC에서 가장 많이 걸려 오는 911 전화 원인들작년에 브리티시 컬럼비아는 코로나 전염병 외에도 기록적인 더위와 추위, 대규모 홍수, 특히 심각한 산불 시즌을 다루면서 유례없는 비상 사태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어느 해보다도 911전화 서비스를 많이 사용 한 해이기도 한대요. E-Comm통신에서는 2011년도 한해...

오미크론에 걸렸을 경우, 대처 하는 방법

오미크론에 걸렸을 경우, 대처 하는 방법 오미크론 변종은 캐나다 전역에 전파될 수 있고 널리 퍼져 있어 지금 자신이 오미크론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변종은 사례 기록을 깨고 테스트 양성률을 치솟게 합니다. 온타리오의 코로나 19 검사 양성률은 29.2%이며 퀘벡의 보건 장관은 의료 시스템에서 바이러스에 감...

캐나다 항공사들, 인플루언서 항공 승객들 잇단 탑승 거부

칸쿤으로 가는 전세기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기내에서 음주 파티를 벌여 물의를 빚은 인플루언서와 배우들이 캐나다 주요 항공사들로부터 잇달아 탑승 거부를 당하고 있습니다.캐나다 항공사인 에어캐나다와 에어트랜잿은 칸쿤에서 캐나다로 돌아오려는 기내 파티 승객들에게 항공 탑승을 거부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두 항공사는 ...

대량의 메타암페타민 적발, 국경관리청이 몰수

국경관리청, 대량의 메타암페타민 적발 및 몰수캐나다 국경관리청 (Canada Border Services Agency; 이하 CBSA)가 최근 국경을 수색하던 중 대량의 메타엠페타민을 적발하여 몰수했다고 전했습니다. 메타엠페타민은 각성제의 일종으로, 흔히 히로뽕, 필로폰, 크리스탈 메스등 다양한...

버나비 교사, 학생과 “부적절한 신체접촉”으로 징계

버나비 교사, 학생과 “부적절한 신체접촉”으로 징계버나비 고등학교의 교사가 직권을 남용하여 여학생들과 “부적절한 신체접촉”으로 인해 징계를 받았다...

프레이저헬스 보건지역, 4개의 추가 집단감염

프레이저헬스 보건지역, 4개의 추가 집단감염이번주 내내 보건 의료 설비들 곳곳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들이 대량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수요일, 보건복지부는 현재 21개의 보건 의료 설비들이 집단감염을 겪고 있다고 보고했는데, 이후 2곳의 병원과 2곳의 장기 요양 시설이 추가되어 현재진행중인...

캐나다 포스트 적색경보 발령, BC주 일부 지역 서비스중단

캐나다 포스트 적색경보 발령, BC주 일부 지역 서비스중단BC주는 하루가 멀다하고 눈이 내려 교통마비, 물품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BC주의 폭설로 인해 택배를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 또한 예상했던 시간에 배송품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크게 되었습니다. 캐나다 포스트는 BC주 일부 지역에...

6일 BC주 신규 확진 3223명, 어제보다 575명↓

6일 BC주 신규 확진 3223명, 어제보다 575명↓BC주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일 기준 3223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27만 3731명이 되었습니다. 발생한 일일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프레이저 보건 지역: 1538명 (현재 순확진자 수: 147...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3 / 2024 - MAY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