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비시, 세계적 수준 테니스 훈련시설 건설

버나비시, 세계적 수준 테니스 훈련시설 건설 

테니스 캐나다의 테니스 참가 및 파트너십 부사장인 이바 하바리스는 버나비 시가 세계적 수준의 테니스 훈련 시설에 필요한 부지를 무료로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전에 웨스턴 캐나다 테니스 센터로 명명되었던 이 태평양 테니스 센터 프로젝트에는 12년 내내 운영되는 실내 테니스 코트, 8개의 야외 클레이 코트, 8개의 야외 피클볼 코트가 있습니다. 이전에 제안된 것보다 4개 더 많은 총 28개의 코트가 있는 퍼시픽 테니스 센터는 토론토 서부에서 가장 큰 시설이 될 것입니다. 하바리스 부사장은 "이는 지역 주니어 테니스 프로그램과 캐나다 유일의 전국 고성능 휠체어 테니스 프로그램을 포함한 테니스 캐나다의 국가 자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브리티시 컬럼비아가 테니스 참여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어린이들의 참여가 앞장서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이곳은 로어 메인랜드 주민들에게 저렴하고 접근 가능하며 포괄적인 레크리에이션 테니스를 제공하고 서비스가 부족한 사람들을 포함한 모든 인구 통계를 위한 맞춤형 테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커뮤니티 서비스 허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테니스 캐나다는 2023년까지 퍼시픽 테니스 센터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일정을 달성하기 위해 건설 비용의 일부를 충당하기 위해 연방 및 지방 정부로부터 자금을 찾고 있습니다. 하바리스는 테니스 캐나다가 현재까지 약 100만 달러를 모금한 BC에서의 기금 마련 노력 외에도 보유 자금에서 상당한 자금을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2019년 8월, 테니스 캐나다는 이 시설이 3천만 달러의 건설 비용을 예상하고 그 시점에 필요한 자금의 약 30%가 이미 모금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퍼시픽 테니스 센터는 기존의 버나비 레이크 테니스 코트를 대체할 것입니다. 켄싱턴 애비뉴와 스프로트 스트리트 교차로의 남동쪽 코너에 있는 17개의 기본 야외 테니스 코트 클러스터입니다.

이 사이트는 시 소유의 CG 브라운 메모리얼 풀과 버나비 레이크 아레나 바로 남쪽에 있으며 2023년까지 새로운 교체 및 확장된 수중 및 레크리에이션 복합 단지를 위해 1억 6천만 달러의 재개발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최근에 시에서 인수하여 커뮤니티 및 레크리에이션 센터로 개조한 이 의료 시설은 현재 크리스틴 싱클레어 커뮤니티 센터로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사진=Tennis Canada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