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riveCAN, 당일치기여도 반드시 작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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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ArriveCAN, 당일치기여도 반드시 작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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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BMameli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451회 작성일 21-12-0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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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iveCAN, 당일치기여도 반드시 작성해야...


당일치기로 워싱턴주를 방문하는 많은 BC주의 주민들이 ArriveCAN에 대한 오해로 인해 2주간의 자가격리 조치를 받고있다고 합니다.


써리에 거주하는 마틴 튜로 (Martin Turo)는 워싱턴주에 위치한 도시 블레인에 소포를 픽업하러 다녀왔는데요. ArriveCAN 어플리케이션에 당일치기 여행을 등록하긴 했지만, 70세였던 튜로는 그의 백신 접종 내용을 어떻게 어플리케이션이 업로드하는지 몰라, 프린트한 백신 여권을 가지고 갔다고 합니다. 그는 “국경 감독관이 내가 가져간 백신 여권을 쳐다보지도 않았다”고 전하며, 2차까지 백신 접종을 마치고, 미국에서 30분밖에 있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로 인해 2주간의 자가격리를 지시받았다고 밝혔습니다.


11월 30일부로 국경 제한이 완화되어 캐내디언들은 이제 72시간 이내로 해외 국경을 넘어갔다 돌아오는 경우 PCR 검사를 따로 받지 않아도 되는데요. 캐나다 국경 관리국은 이때부터 많은 주민들이 ArriveCAN 역시 생략해도 될 것이라는 오해를 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부의 경우 다시 차를 돌려 어플리케이션에 여행을 등록한 후, 다시 국경으로 돌아오도록 허용되었지만, 튜로와 같이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습니다. 


국경 관리국은 어플리케이션은 2월부로 캐나다로 입국하는 모든 이들에게 의무화 되었으며, 이는 백신 유무 혹은 여행 기관과 상관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스마트폰이 없으신 분들은 여행객들은 ArriveCAN 웹사이트(클릭)를 통해 여행을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국경을 통과시 ArriveCAN 등록증을 핸드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보여주거나, 스크린 샷이나 이메일, 혹은 프린트해 보여줄 수 있습니다. 


(사진 =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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