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밴쿠버 공항 호텔, 코비드 테스트 제공

페어몬트 밴쿠버 공항 호텔, 코비드 테스트 제공

밴쿠버 국제공항의 여행자는 이제 페어몬트 밴쿠버 공항 호텔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본보야지 메디칼과 손잡고 현장 신속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임시 민영 검사 시설이 미국 국경을 초월한 국제선 터미널 건물에 딸린 호텔 건물에 있어 여행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신속한 바이러스 항원에서 RT-PCR 및 기타 NAAT 검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검사 옵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험 예약은 온라인으로 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무증상 여행자 만을 대상으로 합니다.

샘플 수집 후 1시간 이내에 20분 PCR 테스트 옵션을 사용할 수 있지만 비용은 $595입니다. 다른 검사는 샘플 수집 후 몇 시간 이내에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신속한 바이러스 항원 검사의 경우 최저 $110부터 다음날 오후 2시까지 결과가 나오는 PCR 및 항체 검사의 경우 $388까지 다양합니다.

패트릭 고셀린 페어몬트 밴쿠버 공항 호텔의 총책임자는 성명을 통해 “손님이 가능한 한 원활하고 안전하며 스트레스 없는 여행을 하는 것이 우리의 주요 목표이며, 본 보야지 메디컬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페어몬트 손님과 밴쿠버 여행자 모두에게 원활하고 접근 가능한 코로나 테스트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본 보야지 메디컬은 또한 리치몬드의 7551 웨스트민스터 하이웨이에 있는 쉐라톤 밴쿠버 에어포트 호텔을 포함하여 로어 메인랜드 전역에서 여러 다른 검사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을 마친 레저 여행자에 대한 국경 제한이 완화되면서 캐나다에 입국하는 모든 여행자가 항공편 출발 또는 국경 도착 예정일로부터 72시간 이내에 실시한 PR 테스트와 같은 음성 분자 테스트의 증거를 제시하도록 요구하는 연방 정부의 지속적인 정책이 점점 더 강화되고 있습니다.

(사진=Fairmont Vancouver Airport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