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교체, 혜택 등 꼼꼼히 따져본 뒤에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신용카드 교체, 혜택 등 꼼꼼히 따져본 뒤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CBMlje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431회 작성일 21-09-23 17:09

본문

신용카드 교체, 혜택 등 꼼꼼히 따져본 뒤에


제이디 파워((J.D. Power) 설문 조사에 따르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의 혜택이나 포인트 등의 서비스를 꼼꼼하게 점검해야 할 시기라고 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신용카드사들은 이자율, 혜택, 포인트 등 일부 서비스를 변경했으며 기존에 누렸던 혜택을 더이상 받을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 소비자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수수료가 너무 비싸져 해지했다고 합니다. 


높은 수수료를 지불할 만큼 제공받는 서비스가 더이상 가치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레이트허브(Ratehub) 웹사이트(클릭)에서 여러 신용카드 혜택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미카엘 카스탈도(Mikael Castaldo) 레이트허브 총책임자는 “많은 캐나다인들이 팬데믹으로 여행이 불가능해지면서 여행 포인트보다 통장이나 카드에 쌓이는 현금 포인트를 원한다”고 말합니다. 


2021 제이디 파워 신용카드 고객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의 22%는 포인트 혜택 사용을 1년 이상 연기했으며, 22%는 연회비가 있는 카드를 해지했습니다. 제이디 파워 은행 및 지급 인텔리전스 부문 존 카벨(John Cabell) 이사는 “많이 들어보지 못한 생소한 카드 상품이 더 유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용카드 혜택, 서비스 및 포인트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신용카드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Tangerine Bank

2. Canadian Tire

3. PC Financial

4. American Express

5. Desjardins

6. RBC Royal Bank

7. Capital One

8. Scotiabank

9. CIBC

10. National Bank

11. BMO Bank of Montreal

12. MBNA

13. TD Canada Trust


기존에 사용하던 신용카드를 무조건 해지하는 것이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 신용점수가 낮아져 대출을 받아야 할 때 불리할 수 있습니다. 


* 레이트허브(Ratehub) 웹사이트

https://www.ratehub.ca/credit-cards


(사진= pixabay)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조아요
Anthem-2024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554건 351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키아누 리브스, 2021년 캐나다 명예의 거리 입성자로 선정

키아누 리브스, 2021년 캐나다 명예의 거리 입성자로 선정배우 키아누 리브스와 그레이엄 그린, 은퇴한 로미오 댈레어, 음악가 브루스 콕번이 올해 캐나다 명예의 거리(Walk of Fame)에 이름을 올렸습니다.싱어송라이터 줄리 블랙, 고(故) 블루스 아티스트 살로메 베이, 레슬링 스타 브렛 하트, 10종 경기 선수 데미...

7일 BC주 신규 확진 624명, 어제보다 128명↓

7일 BC주 신규 확진 624명, 어제보다 128명↓BC주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일 기준 624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9만 1748명이 되었습니다. 발생한 일일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프레이저 보건 지역: 258명 (현재 순확진자 수: 2323명...

캐나다 최고령 ‘이자형 할아버지’ 111세 생일 맞아

“운동하고, 많이 웃고,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세요” 캐나다 최고령인 이자형 할아버지가 111세 생일을 축하하며 전한 장수 비결입니다.지난 9월 23일 목요일, 이자형 할아버지는 111살 생일을 맞이하였습니다. 브리티시 콜롬비아주 서리의 아메니다 시니어 커뮤니티(Amenida Seniors Commun...

Treat or Trick, 올해 할로윈때 각별히 주의해야

Treat or Trick, 올해 할로윈때 각별히 주의해야할로윈이 코앞에 다가온 지금, 전문가들은 올해는 사는 지역에 따라 트릭 오어 트릿을 해도 되지만 아직까지도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안나 바네르지, 토론토 세인트 마이클 병원의 전염병 박사는 작년에는 트릭 오어 트릿을 권장하지 않았지만 올해는 지역의 코로나 ...

세계 식량 가격, 1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

세계 식량 가격, 1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9월 세계 식량 가격이 2개월 연속 상승해 1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유엔 식품 기구가 발표했습니다.로마에 기반을 둔 식량농업기구(FAO)도 2021년에 기록적인 세계 곡물 생산량을 예상했지만, 이는 예측된 소비량을 능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FAO의 데이터에 따르면 세계적으...

캐나다 여권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여권 8위에 올라

캐나다 여권이 '세계 여권 파워'를 연구하는 세계 조사에서 8위를 차지했습니다.이 연구는 헨리 & 파트너스 여권 인덱스에 의해 실시되었는데, 순위는 소지자들이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는 국가의 수에 따라 전해집니다. 회사는 총 199개의 여권을 227개의 여행지와 함께 비교 조사했는데요.해당 보고서는 ...

트뤼도 총리, 진실과 화해의 날 토피노 여행 해명, “실수였다”

트뤼도 총리, 진실과 화해의 날 토피노 여행 해명, “실수였다” 지난 9월 30일 진실과 화해의 날, 트뤼도 총리가 사적으로 가족 여행을 갔다가 들통이 났습니다. 선거가 끝나고 한숨 돌리려 했던 걸까요. 적어도 그 공휴일에만큼은 부려서는 안 될 여유였던 것 같습니다...

달러라마 원주민 코스튬 판매 논란

달러라마 원주민 코스튬 판매 논란 할로윈 데이가 다가오면서 가게마다 갖가지 코스튬 복장들을 진열하고 있는데요. 최근 달러라마에서 원주민 복장의 할로윈 코스튬을 판매하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논란이 된 복장은 만화에 나올법한 원주민 소녀의 의상으로 “드림 캐쳐 큐티&rdqu...

래퍼 에미넴, 캐나다 국경 근처 식당 열어

래퍼 에미넴, 캐나다 국경 근처 식당 열어래퍼 에미넴의 노래 “Lose Yourself”를 아시나요? 2002년 영화 <8 마일>에 삽입된 곡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고, 국내에서도 힙합을 좋아한다면 모르시는 분은 없으실 텐데요. 노래 가사에 “His palms are sweaty...

임신한 여자친구 시멘트에 묻은 BC주 남성, 11년형 받아

임신한 여자친구 시멘트에 묻은 BC주 남성, 11년형 받아57세 남성 트렌트 알란 라슨 (Trent Alan Larsen)이 교제중이던 여성 엔젤 린 펠 (Angel Lyn Fehr)을 살인한 혐의로&nbs...

마운트 플리전트,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40위에 선정

마운트 플리전트,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40위에 선정 호스피탈리티 미디어 그룹 ‘타임 아웃(Time Out)’이 세계에서 가장 멋진 지역을 선정했으며 밴쿠버의 마운트 플리전트 (Mount Pleasant)는 49개 지역 중 상위 40개 지역으로 선정됬습니다. 마...

캐나다에서 비행기나 VIA 철도 열차 이용할 시, 2차까지 백신 접종 완료할 것

캐나다 정부는 COVID-19의 확산을 완화하고 사람들이 4차 유행 중에 예방 접종을 받도록 장려하기 위한 전면적인 새로운 조치를 발표했습니다.모든 주가 특정 실내 공공장소에 출입할 수 있는 지역별 버전의 백신 여권을 가지고 있지만, 이번에 오타와는 캐나다 공항에서 비행기를 탑승하거나, 24시간 이상 공공 보트를 타거나,...

06일 BC주 신규 확진 752명, 어제보다 159명↑

06일 BC주 신규 확진 752명, 어제보다 152명↑BC주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06일 기준 75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9만 1124명이 되었습니다. 발생한 일일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프레이저 보건 지역: 297명 (현재 순확진자 수: 234...

BC 페리, 백신 접종 안해도 탈 수 있다

BC 페리, 백신 접종 안해도 탈 수 있다BC페리는 브리티시 콜럼비아(British Columbia)에서 가장 큰 여행 인프라 중의 하나로 캐나다 교통부(Transport Canada) 의 규제를 받습니다. BC페리는 국내 여행시 백신 접종 완료에 대한 새로운 연방 의무 요건에서 빠졌습니다.6일, 총리와 부총리는 새로운 ...

유비씨 오카나간, 주거 공간 부족

유비씨 오카나간, 주거 공간 부족올 가을, 유비씨(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UBC) 오카나간(Okanagan) 캠퍼스 학생들은 새학기에 방을 구하는 것이 특히 더 어려웠습니다. 이에 유비씨 오카나간 캠퍼스측은 대학생과 집주인이 쉽게 매칭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웹사이트를 런칭했습니다. 이 웹...

Grab N Go 3호점 그랜드 오픈! 엄마손 반찬 이벤트까지!

Grab N Go 3호점 그랜드 오픈! 엄마손 반찬 이벤트까지!“골라먹는 유부초밥 이야기.”“신선한 재료들과 다양한 토핑, 눈도 입도 즐거운 대왕유부초밥의 향연!” 유부초밥과 핸드롤, 라면, 우동, 한국 반찬등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그랩앤고(GrabNGo)가 지난 10월...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3 / 2024 - MAY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