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개막 후 역대 최다 신규확진자 수 기록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세계 도쿄, 올림픽 개막 후 역대 최다 신규확진자 수 기록

페이지 정보

작성자 Toront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604회 작성일 21-07-27 09:55

본문

도쿄올림픽이 개막한 지 5일 만에 도쿄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바이러스 신규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월 7일 기록했던 2,520건을 넘어 2,848건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으며,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 도쿄에서는 총 200,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도쿄는 4번째 긴급사태를 발효한 지 2주를 넘겼으나, 확산 속도는 오히려 빨라지는 추세입니다.


전문가들은 전염성이 강한 델타 변종이 올림픽 기간 급증 할 수 있다고 경고했으며, 백신 접종을 위한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무 접종자들의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도쿄에서는 50대 연령에서 심각한 사례들이 관련이 있으며, 3,000여 명의 환자들이 병원에 있고 정부는 의료기관에 수용인원을 약 6,000명까지 늘려 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일본의 백신 접종은 늦게 시작되었지만 올림픽을 앞두고 많은 사람이 접종하는 것을 추진하면서 5월부터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25.5%의 일본인이 2차 백신까지 완료했으며, 이는 다른 사람에게 위험을 미칠 것으로 여겨지는 수준에는 아직 미치지 못한다고 전했습니다.


도쿄올림픽과 관계된 확진자 수도 매일 늘어나고 있으며, 이날 선수촌에는 외국 선수 2명을 포함한 총 7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도쿄올림픽 관련 코로나바이러스 누적 확진자 수는 155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SSC
Anthem-2024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562건 375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메트로 밴쿠버 및 프레이저 밸리, 미세 먼지 주의보 발령

메트로 밴쿠버 및 프레이저 밸리, 미세 먼지 주의보 발령  미세 먼지 주의보가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지역에 내려졌습니다.캐나다 기상청은 ...

BC주 정부, “장기 요양원 근무자, 백신 접종 의무”

BC주 정부, “장기 요양원 근무자, 백신 접종 의무” BC주 정부가 “장기 요양원 및 노인 복지 시설에서 근무하는 모든 근무자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

12일 BC주 신규 확진 513 명, 어제보다 23명↓

12일 BC주 신규 확진 513 명, 어제보다 23명↓ BC주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일 기준 513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5만 4362명이 되었습니다. 발생한 일일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프레이저 보건 지역: 108명 (현재...

BC주 산불 관리청, “이번 달에 BC주 전역으로 넓게 퍼질 수 있어”

BC주 산불 관리청, “이번 달에 BC주 전역으로 넓게 퍼질 수 있어” BC주 산불 관리청이 덥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며, 8월 동안 산불이 BC주 전역에 퍼질 수도&nb...

모더나, “캐나다에 새 mRNA 백신 생산 시설 지을 것”

모더나, “캐나다에 새 mRNA 백신 생산 시설 지을 것” 백신 제조사인 모더나가 캐나다 연방 정부와 손을 잡고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생산 시설을 캐나다에 짓기로 계약...

메트로 밴쿠버 폭염 주의보, 여전히 유지… “체감 온도는 40°C 육박”

메트로 밴쿠버 폭염 주의보, 여전히 유지… “체감 온도는 40°C 육박” 메트로 밴쿠버에 내려진 폭염 주의보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으며, 오...

11일 BC주 신규 확진 536 명, 어제보다 141명↑

11일 BC주 신규 확진 536 명, 어제보다 141명↑ BC주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일 기준 536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5만 3849명이 되었습니다. 발생한 일일&...

아리찌아, 2021 창고 세일 준비 중

아리찌아, 2021 창고 세일 준비 중 밴쿠버에서 가장 인기 많은 세일 이벤트 중 하나인 아리찌아(Aritzia) 대규모 창고 세일이 올가을에 돌아옵니다. 아리찌아 측은 “BC주...

캐나다 연방 정부, “해외 여행을 위한 백신 여권 제도 도입”

캐나다 연방 정부, “해외 여행을 위한 백신 여권 제도 도입”캐나다 연방 정부가 해외 여행을 원하는 국민들을 위해 코로나19 백신 여권 시스...

스타벅스, "재사용 컵 및 매장 내 머그컵 이용 곧 허용 예정"

스타벅스, "재사용 컵 및 매장 내 머그컵 이용 곧 허용 예정"지난 1년 간 스타벅스에서는 개인 재사용 컵에 음료를 제공하지 않았는데요. 스타벅스 캐나다는 다시 해당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8월 24일부터 캐나다 전역의 스타벅스 지점에서는 고객이 개인 재사용 컵을 가져올 경우, ...

몬트리올 경찰, “가짜 코로나19 백신 여권 받으려, 의료진에게 뇌물 시도한 사람 있어”

몬트리올 경찰, “가짜 코로나19 백신 여권 받으려, 의료진에게 뇌물 시도한 사람 있어” 오는 9월 1일부터 퀘벡주는 코로나19 백신 여권 제도를 도입해, 백신 접종 완료자들과 미접종자/미완료자로 나눈다...

캐나다 기상청, “이번 폭염, 체감 온도 40˚C 넘을 것”

캐나다 기상청, “이번 폭염, 체감 온도 40˚C 넘을 것” 캐나다 기상청이 다시 한번 메트로 밴쿠버 지역 거주민에게 경고하였습니다. 메트로 밴쿠버 지역, 프레이저 밸리 지역의 ...

10일 BC주 신규 확진 395 명, 어제보다 102명↑

10일 BC주 신규 확진 395 명, 어제보다 102명↑ BC주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일 기준 395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5만 3313명이 되었습니다. 발생한 일일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프레이저 보건 지역: 100명▶ &...

퀘벡주, 캐나다 최초 코로나19 백신 여권 9월부터 도입

퀘벡주, 캐나다 최초 코로나19 백신 여권 9월부터 도입 크리스티앙 뒤베(Christian Dubé) 퀘벡주 보건부 장관이 일일 신규 확진자 수 증가, 델타 변이, 그리고 비대면 수업 및&nbs...

모더나, 캐나다 보건부에 6 – 12세 대상 코로나19 접종 승인 신청

모더나, 캐나다 보건부에 6  – 12세 대상 코로나19 접종 승인 신청 모더나가 올가을 캐나다 보건부에 임상 자료를 제출하여 6세에서 12세 어린이들에게 접종할 수 있도록 사용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모더나&n...

캐나다, 9월 말까지 인도발 직항 운항 금지 연장

캐나다 연방정부는 22일 오전 인도에서 출발하는 직항 노선 운항 금지를 9월 21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인도에서 오는 항공편은 4월 22일, 현지에서의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인해 운항이 금지되었습니다. 캐나다는 20일(현지시간) 현재 진행 중인 코로나19 감염자 급증으로 인해 인도발 항공기 착륙 금지를 연장할 것이...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3 / 2024 - MAY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