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밴쿠버 쉽야드, 8주 간 페스티벌 연다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이벤트 노스밴쿠버 쉽야드, 8주 간 페스티벌 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M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897회 작성일 21-07-23 15:50

본문

노스밴쿠버 쉽야드, 8주 간 페스티벌 연다

 

노스밴쿠버 쉽야드 야시장은 올해 볼 수 없지만, 대신 페스티벌이 쉽야드에서 8주간 열릴 예정입니다.

쉽야드 라이브(Shipyards Live) 축제는 라이브 음악, 각종 음식, 액티비티로 이뤄질 페스티벌로 오는 7월 30일부터 9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및 토요일마다 열리는 이벤트입니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푸드트럭 음식과 라이브 음악을 감상하실 수 있으며, 음악 역시 팝송부터 재즈, 브라질 삼바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다양한 공예품 역시 선보일 예정이니 놓치지 마세요.

 

린다 부캐넌 노스밴쿠버 시장은 “지역 커뮤니티를 한 데 모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코로나19 유행 이후 이런 대규모 이벤트는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많이들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원래 노스밴쿠버 쉽야드 지역은 해마다 야시장을 열며, 많은 인파가 몰렸는데요. 올해는 주최측이 지역 상권 강화 및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야시장을 열지 않겠다 밝혀 많은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습니다. 하지만 페스티벌이 새롭게 열리며 쉽야드 쪽에 많은 방문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쉽야드 라이브 페스티벌 입장료는 무료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운영될 예정입니다.

 

<Shipyards Live>

장소: The Shipyards – 125 Victory Ship Way

기간: 2021년 7월 30일 – 9월 18일, 매주 금, 토

시간:  오후 10시까지

입장료: 무료

 

(사진= 노스밴쿠버 시 유튜브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비비큐
Anthem-2024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569건 377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꼬막 공구, 문의 쇄도에 3차 공구 진행 확정! 오는 8월 9일!

꼬막 공구, 문의 쇄도에 3차 공구 진행 확정! "남도의 맛, 밥도둑 일반꼬막/불맛꼬막 무침 선착순 300개 !"  밴쿠버에서 공구를 시작하자마자 순식간에 완판된 꼬막 무침 공구가...

BC주 보건 당국, “올가을 추가 접종해야 할 상황도 대비”

BC주 보건 당국, “올가을 추가 접종해야 할 상황도 대비” BC주 보건 당국이 올가을에 3차 접종 또는 추가 접종이 필요한 모든 ...

베인스 BC주 노동부 장관, “유급 병가 제도 관련 설문에 적극 참여해 달라” 당부

베인스 BC주 노동부 장관, “유급 병가 제도 관련 설문에 적극 참여해 달라” 당부 베인스 BC주 노동부 장관이 BC주 내 한인 사회에 “유급 병가 제도 관련 설문에 ...

많은 저소득층 노인이 정부 긴급 지원금을 받은 뒤 소득 보조금이 잘려

브리티시컬럼비아의 코위찬 계곡에 거주하는 65세의 크리스 셜록은 노인들을 위한 보장된 소득 보조금의 예상치 못한 환수 때문에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그는 지난해 COVID-19으로 음악가로서의 아르바이트가 없어지자 비상 수당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저소득 노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소득 보조금을 받을 수 없게 되...

퀘벡주 정부, “코로나19 확산세로, 백신 여권 도입”

퀘벡주 정부, “코로나19 확산세로, 백신 여권 도입” 퀘벡주가 다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급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여권 제도를&nb...

BC주 보건부 장관, “교차 접종자는 여행 계획 잠시 미뤄둬야...”

BC주 보건부 장관, “교차 접종자는 여행 계획 잠시 미뤄둬야...” 애드리안 딕스 보건부 장관이 “교차 접종자들을 대상으로 한 여행 규제가 바뀔 가능성도 있어, 당분간&nb...

BC주 보건 당국, “4일 비예약 방문 프로젝트 덕에 접종률 대폭 상승”

BC주 보건 당국, “4일 비예약 방문 프로젝트 덕에 접종률 대폭 상승” BC주 보건 당국이 지난 4일에 한 수요일 비예약 방문(Walk-i...

BC주, 비예약 방문 접종 3만회 넘어…

BC주, 비예약 방문 접종 3만회 넘어… BC주 보건 당국이 “비예약 방문 접종 정책을 시행하고 하루만에 3만 3천 회 이상의 접종이 시행되었다”고&nbs...

5일 BC주 신규 확진 402 명, 어제보다 60명↑

5일 BC주 신규 확진 402 명, 어제보다 60명↑ BC주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일 기준 40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5만 1375명이 되었습니다. 발생한 일...

BC주 정부, 영구 유급 병가 제도에 대한 설문조사 시작

BC주 정부, 영구 유급 병가 제도에 대한 설문조사 시작 BC주가 근로자를 지원하고 직장을 보호할 목적으로 만든 영구 유급 병가 제도에 대해 BC 주 주민의 의견을 공개적으로 수렴한다는 소식입니다.  해리 베인스 BC주 노동부 장관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부터 얻은 가장 중요한 교훈의...

트뤼도 총리, "모든 공무원 예방 접종 의무화 검토"

트뤼도 총리, "모든 공무원 예방 접종 의무화 검토"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연방 정부의 규제를 받는 공무원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의무적으로 받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5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캐나다 국민들은 이 전염병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예방...

TELUS, 밴쿠버에 5G 인프라 설치 위해 1억 3200만 불 투자

TELUS, 밴쿠버에 5G 인프라 설치 위해 1억 3200만 불 투자 캐나다 이통사 TELUS가 밴쿠버 내 5G 인프라 구축을 위해 1억 3200만 불을 올해 투자하겠다 밝혔습니다.&nbs...

캐나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검색하고 있는 국내, 해외 여행지는?

캐나다 사람들은 캐나다에서 예방 접종률이 높아지고, 여행 제한이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다시 여행 준비를 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구글 블로그를 통해 발표 되었습니다. 구글 보고서에 따르면 여행 관련 목적지 정보에 대한 검색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해외 및 국내 여행 검색은 6월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으며 사상 최고치...

4일 BC주 신규 확진 342 명, 어제보다 141명↑

4일 BC주 신규 확진 342 명, 어제보다 141명↑ BC주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일 기준 34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5만 973명이 되었습니다. 발생한 일일&nbs...

캐나다 직장인의 20%, "코로나 이후, 사무실로 복귀해야한다면 퇴사 의향 있어"

캐나다 직장인의 약  20%는 만약 COVID-19 이후 의무적으로 사무실로 돌아가야 된다면 "당장 그만두겠다"고 말했습니다.팬데믹 동안, 사람들이 경험해 온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재택...

노스밴쿠버서, 불길에 휩싸인 밴 차량(영상)

노스밴쿠버서, 불길에 휩싸인 밴 차량  노스밴쿠버 한복판에서 한 밴 차량이 커다란 불길에 휩싸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해당 차량은 씨버스(SeaBus) 역 근처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화재는 4일 오전 10시 10분경 ...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3 / 2024 - MAY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