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육로 국경, 적어도 한 달 이상 더 폐쇄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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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미국 육로 국경, 적어도 한 달 이상 더 폐쇄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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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383회 작성일 21-07-2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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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육로 국경이 적어도 8월 21일까지 폐쇄될 예정입니다.


미 국토안보부가 수요일 발표한것에 따르면, "미국 내에서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발병과 지속적인 전염 및 확산을 감안할 때, 미국 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지속적인 전염과 확산의 위험이 있다고 판단하였으며, 미국과 캐나다는 '인간의 생명이나 국익에 대한 구체적인 위협'을 계속하고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국토안보부는 계속해서 코로나19 대유행을 감시하고 대응하고 있다고 덧붙였으며 "미국과 캐나다 당국자들은 미국과 캐나다 사이의 비필수적인 이동은 현재 코로나19와 관련된 바이러스의 전염과 확산의 추가적인 위험을 초래하고 있으며 양국 국민은 코로나19와 관련된 바이러스에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고 상호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7월 19일, 연방 관리들은 캐나다 국경이 8월 9일 미국에 살고 있는 미국 시민들과 영주권자들에게 다시 개방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빌 블레어 국민안전비상대책부 장관은 캐나다인들이 예방접종을 하든 하지 않든 간에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들어오는 것은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블레어 총리는 지난 금요일,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과 통화하였으며, 블레어 총리는 "캐나다가 우리 국경에서 시행하게 될 조치들을 그에게 밝혔다”며 "아직 캐나다인들에게 국경 개방에 대한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는 점을 시사했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와 미국 사이의 육지 경계는 2020년 3월부터 비필수 여행으로 폐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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