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의 캐나다 공항에서 국제선 항공편 다음달 부터 재개

8월 9일부터 5개의 캐나다 공항들이 정부의 승인으로 인해 국제선 항공편을 재개합니다. 발표를 통해 연방 관계자들은 승객들을 태운 국제선이 곧 총 9개의 캐나다 공항에 착륙할 수 있다고 확인하였습니다.

추가 승인이 난 공항은 Halifax Stanfield 국제공항, Québec City Jean Lesage 국제공항, Ottawa Macdonald–Cartier 국제공항, Winnipeg James Armstrong Richardson 국제공항, Edmonton 국제공항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는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는 동안 국제선 항공편을 계속 운영해온 토론토, 몬트리올, 캘거리, 밴쿠버 국제공항 이외에 추가로 승인이 되었습니다.

캐나다 공중 보건국, 캐나다 국경 서비스, 캐나다 교통국은 8월 9일 이후 가능한 한 빨리 국제 승객을 안전하게 입국시키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시행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8월 9일부터 2차 접종을 완료한 미국 시민권자, 영주권자들은 여행과 같은 비필수적 목적으로도 캐나다 입국이 가능하며, 약 한 달 후인 9월 7일에는 캐나다의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이 긍정적으로 검토될 경우 전 세계 다른 국가에서 2차 접종을 완료한 경우 여행객들 입국도 가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