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건강] 습관을 바꾸면 다이어트 효과를 2배 이상 볼 수 있다

*** 습관을 바꾸면 다이어트 효과를 2배 이상 볼 수 있다. ***

1. 배고픔은 최대의 적이다.

-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음식의 섭취를 급격하게 줄인다면 공복감을 크게 느낄 수 있다.

공복감이 커질수록 열량이 높은 간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음식을 씹는 과정에서 공복감을 줄일 수 있는

견과류나 낮은 열량 음식의 대표적인 과일, 채소를 간식으로 섭취하는 습관을 갖자.

2. 남은 음식은 과감히 포기하자.

- 살이 찌는데 가장 큰 원인은 필요 이상의 음식물 (열량) 섭취이다.

음식을 섭취하고 배가 어느 정도 부른 상태라면 수저를 내려놓고 남은 음식물을 과감히 포기하자.

먹고 싶은 욕구를 참기 어렵다면 곧바로 양치하면 도움이 된다.

3. 음식은 식탁에서만 먹자.

- 음식을 들고 다니면서 먹거나 소파에 앉아 TV를 보면서 먹는 행동은 다이어트로부터 멀어지게 한다.

음식을 섭취하는 과정에서 다른 행위를 하면 과식을 하기가 쉬우므로 식탁에 앉아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식사 시간은 20분을 넘기자.

- 식사할 때 ‘무엇을’ 먹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먹느냐도 중요하다.

음식을 섭취할 때에는 15회 이상 씹으며 가능한 한 천천히 먹는 것이 중요하다.

뇌가 포만감을 느끼는데 걸리는 시간은 20분이기 때문에 되도록 20분 이상 식사 시간을 갖도록 하자.

5. 물을 많이 마시자.

- 물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배나 허벅지에 생기기 쉬운 셀룰라이트를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물을 마시는 양은 하루 2~3ℓ가 적당하다. ** 주의: 식사시간에는 물(국)을 마시는 것을 하지 마라!

6. 마사지를 통해 풀어줘라.

- 뱃살이나 허벅지살 모두 불필요한 수분과 노폐물, 지방 등이 다량으로 축적되어 있다.

평소에 운동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족욕이나 마사지 등을 해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7. 짠 음식을 피해라.

- 지나친 염분 섭취는 살을 찌우는 지름길이다.

염분이 많은 국이나 찌개 대신 반찬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것이 좋고, 저염식 다이어트 식단으로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다량의 염분이 포함된 패스트푸드와 즉석 음식은 피하도록 하자.

8. 자세를 바꿔라.

- 업무 시간에는 주로 서 있거나 앉아 있는 등 한 자세를 유지해야 할 때가 많다.

이럴 때는 틈틈이 스트레칭하면서 몸을 풀어주고, 바닥에 앉을 때는 엉덩이와 허리를 등받이에 바짝 붙이자.

9. 하루 30분만 걷자.

- 특별한 요령이나 도구 없이 할 수 있는 걷기 운동은 체지방을 분해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만약 운동할 시간을 내기가 어렵다면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고, 출·퇴근길에는 지점을 정해 걷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10. 보조제의 도움을 받자.

- 혼자서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의지가 약해질 때도 있고, 정보의 부족으로 인해 실패에 이르기도 한다.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조제를 통해서도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볼 수 있다.

단, 보조제는 말 그대로 보충을 하는 효과이므로 과하게 섭취할 경우에는 몸에 문제가 될 수 있고, 다이어트의 실패가 될 수 있다.
G O D B O D Y

Fitness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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