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BC주 관광, 본격적으로 시작되나… 여행 문의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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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414회 작성일 21-07-09 17:45본문
BC주 관광, 본격적으로 시작되나… 여행 상품 문의 폭주
캐나다에서 가장 멋진 경관을 자랑하고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BC 주와 알버타 주의 록키 마운틴 여행이 본격적으로 관광객 맞이 준비를 끝냈습니다.
두 주는 이동 제한을 해제하고 BC주의 경우 높은 백신 접종률(12세 이상 1차 접종 80%로 세계 1위권)과 크게 감소한 확진자 수를 바탕으로 지난 7월 1일 코로나 대응 일상 복귀 3단계를 시행하였습니다. 일상 복귀 3단계에는 실내외 모임 완화, 다른 주로의 여행 가능, 마스크의 경우 의무에서 권고로 하향 등 생활 및 여행 전반 대부분의 제한의 해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최대 한인 여행사 오케이투어에서는 일상 복귀 3단계를 기점으로 그간 준비해온 투어 상품들의 모객을 활발하게 진행 중입니다. 또한 본격적인 투어 시행에 앞서 고객 사은 무료 투어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8차에 이르는 무료투어는 이미 대부분 절찬리 마감되었습니다.
캐나다 관광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오케이투어 간판 상품 록키 3박 4일 투어의 경우 7월 초 캐나다 최초로 감격스러운 첫 출발을 하였고 1년 반만에 아이스 필드 빙하를 밟은 가이드와 일부 고객들은 뭉클한 마음에 눈물을 훔쳤다는 후문입니다. 새롭게 개편된 밴프 숙박 일정으로 신형 대형 버스 및 업그레이드된 호텔 등을 내세워 7월 출발(매주 화, 토) 일정이 현재 인기리에 예약 중입니다.
오케이투어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억눌렸던 여행 심리가 이번 여행 제재 완화로 인해 폭발적인 상담 문의로 이어지고 있다고 하니 올여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이시라면 예약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행문의 : 오케이투어 604-893-8687 / oktour.ca
CBM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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