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한 달 이내에 첫 모바일 백신 여권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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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한 달 이내에 첫 모바일 백신 여권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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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63회 작성일 21-06-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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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몇 주 후면 캐나다의 백신 여권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CBC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연방정부는 이르면 다음 달, 캐나다에 입국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백신 인증 프로그램의 첫 단계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백신 여권이 적용되는 1단계는 7월 초에 시작될 예정이며, 연방정부 공식 어플리케이션인 ArriveCan 앱의 새로운 기능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CBC 뉴스에 의하면, 여행자는 세관을 통과하기 전에 백신 접종을 증명하는 서류의 사진을 앱에 업로드 할 수 있게 됩니다. 


한편 캐나다의 검역 호텔 규칙도 바뀔 입니다. 캐나다 연방정부는 7월, 캐나다에서 승인된 COVID-19 백신을 완전히 접종한 캐나다인 여행자들을 위해 검역 요건을 완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캐나다인들은 입국 시, 14일의 자가격리 기간을 채우지 않아도 되며, 대신 한 번의 COVID-19 검사를 받고 음성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이렇게 변경됨으로 인해, 검역 호텔의 요건은 자연스럽게 건너뛸 수 있게 되었는데요. 해당 내용은 관광객에게는 적용되지 않으며, 캐나다 영주권자와 캐나다 시민에게만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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