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꼬막 공구, 신청 2 시간만에 완판

밴쿠버 꼬막 공구, 신청 2 시간만에 완판

"남도의 맛, 밥도둑 꼬막 무침!" 

여수 맛집 순살 꼬막 무침 밴쿠버 공동 구매(이하 공구) 이벤트가 주문 신청 2 시간만에 완판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꼬막 공구는 지난 3월부터 게장, 새우장 등 다양한 장 공구에 이은 상품으로, 일반 꼬막 무침과 불꼬막 무침 이렇게 두 종류로 각각 100개씩 한정 수량으로 판매를 진행하였습니다.

꼬막 공구 제품은 품목당 600g으로, 일반 꼬막 무침은 세금 포함 $34, 불꼬막 무침은 $35(세금 포함)에 판매하였고, 밴쿠버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품목이었기 때문인지 주문 접수를 받기 시작하자마자 순식간에 신청이 몰려서 금세 동이 났다는 후문입니다. 

꼬막 무침은 밥반찬뿐만 아니라 술안주로도 제격이라 사람들이 더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공구 주최측은 “워낙 인기가 많았던 상품이고, 문의가 많이 들어와 꼬막 무침 2차 공구도 고려하고 있다”고 귀띔했습니다.

여수 맛집 순살 꼬막 무침은 국내산 새꼬막살과 신선한 재료를 한껏 넣어 버무린 제품으로, 재료 준비부터 손질까지 손이 많이 가는 꼬막 무침을 조리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만들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