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존 호건 주지사, “긴급 제재, 다음주에 풀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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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2,332회 작성일 21-05-20 19:24본문
존 호건 주지사, “긴급 제재, 다음주에 풀릴 것”
BC주 보건당국은 현재 식당 및 주점 내 식사 금지 명령, 실내 그룹 PT 금지 등 긴급 제재(circuit breaker)를 도입해, 코로나19 제3 차 유행의 확산을 막고 있는데요.
존 호건 BC주 주지사가 20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 긴급 제재가 해제될 것이라고 전하였습니다.
호건 주지사는 5월 연휴에 관한 질문에 “다음주 화요일이 되면 긴급 제재는 해제될 것”이라며 “긴급 제재가 해제된 이후의 보건 방침 역시 화요일에 발표될 예정”이라 전했습니다.
이어 “BC주 정부는 내주 화요일부터 다음 단계로 나가기 위해 지난 몇 주간 불철주야 일해 왔으며, 화요일에 향후 BC주의 행보에 대한 여러 정보들이 공개될 것”이라 덧붙였습니다.
※비필수 이동 제한 및 식당 내 식사 금지 등은 25일까지 계속 유지되니 유의 바랍니다.
호건 주지사는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떨어졌다고, 날씨가 좋다고 방심해선 안 된다. 아직 코로나19 유행은 끝나지 않았고, 순간의 방심이 어마어마한 재앙을 부를 수 있다”며 “편법을 쓰지 말고 보건 지침 잘 지키며 안전한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당초 BC주 긴급 제재는 3주 간만 시행하려 했으나, 코로나19 유행이 계속 심해져 2달 가까이 연장되었습니다. 긴급 제재에는 식당 및 주점 실내 취식 금지, 실내 단체 PT 금지, 실내 예배 금지 등의 여러 특단 조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진= CPAC 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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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Kimberly님의 댓글
KimKimber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귀화 과정에서 다음 단계를 밟을 준비가되어있는 커뮤니티 주민들의 증가에 대응하여 개발되었습니다. 수업은 전체적인 서비스 모델의 필수 부분으로 남아 있습니다. COVID-19 제한 이전에 CARECEN은 로스 앤젤레스의 5 개 공립 도서관에서 시민권 수업을 열었지만 슬프게도 전염병으로 인해 작년 3 월에 수업이 갑자기 종료되었습니다. 일시적으로 코스를 온라인 형식으로 옮길 수 있었지만, 자금 부족으로 인해 CARECEN은이 교육을 제공하고 학생들에게 도달 할 수있는 격차를 해소 할 수있는 기술과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원격 학습이지만 장기적으로 이러한 과정을 지원할 자금이 부족합니다. CARECEN이 10 년 넘게 제공해 온이 중요한 프로그램을 완전히 종료하겠다는 임박한 위협에 여러분의 지원을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