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호주, 19일부터 자가격리 없이 양국 방문이 가능한 ‘트래블 버블’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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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858회 작성일 21-04-0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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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 뉴질랜드의 ‘트래블 버블’이 4월 19일에 시작됩니다. 이로 인해 뉴질랜드와 호주 국민은 서로의 국가를 자가격리 없이 왕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뉴질랜드의 재신더 아던 총리는 "“오는 19일부터 호주인들의 무방역 방문을 허용한다”며 “트래블 버블(The Trans-Tasman travel bubble)은 국민들이 그토록 열심히 노력한 결과이자, 코로나19 대응과 회복의 새로운 장의 시작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BBC 뉴스에 의하면, 감기나 독감 증상이 있는 사람은 국경을 넘을 수 없으며 모든 사람은 여행 중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확진 사례가 발생할 경우 해당 버블 정책은 변경될 수 있으며, 아던 총리는 이에 대해 뉴질랜드가 호주의 사례를 자국 사례처럼 취급하여 그에 따라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던 총리는 또한 “이러한 협약은 뉴질랜드와 호주 양국의 특별한 관계를 더 돈독하게 할 것"이라며 "떨어져 사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희소식일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매우 환영할 만한 협약”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 Steve Allen | Dreams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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