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3일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수 414명… 누적 확진자 수 6만 8780명”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BC주, “3일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수 414명… 누적 확진자 수 6만 8780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M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697회 작성일 21-02-03 20:01

본문

BC주, “3일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수 414명… 누적 확진자 수 6만 8780명”

  

BC주 일일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3일 기준 414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6만 8780명이 되었습니다.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를 지역별로 분류하면, 밴쿠버 연안 보건 지역이 108명, 프레이저 보건 지역이 182명, 밴쿠버 아일랜드 보건 지역이 26명, 내륙 보건 지역이 63명, 북부 보건 지역이 34명, 해외 유입이 1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BC주 순확진자 수(누적 확진자 수에서 사망자 수 및 완치자 수를 뺀 수)는 4426명이며, 입원 중인 환자는 총 278명, 이중 80명이 중환자실에 있습니다. 

 

BC주 보건 당국에서 역학 조사를 통해 관리 중인 사람들 수는 7049명이고, 누적 완치자 수는 6만 1643명입니다.

신규 사망자 수는 16명으로, 누적 사망자 수가 1234명이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BC주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14만 2146명, 이중 2차 접종을 받은 사람은 6417명입니다. 백신 관련 데이터는 www.bccdc.ca에서 코로나19 대시보드로 가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1년 2월 5일 12:00 am까지 유효한 공중 보건 명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한 집에 사는 사람이 아니면 집에 아무도 들이지 않기

▲ 한 집에 사는 사람이 아니면, 대면으로 모이는 모든 집합, 모임, 행사 금지 (실내, 야외 포함)

▲ 학교를 제외한 공공 장소 및 소매점(식당 포함) 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 직원 및 손님 포함. *먹을 때와 마실 때 예외 **지병이나 장애 등으로 마스크 착용이 불가능한 사람들 예외. 2세 이하 아동 예외.

▲ 실내 단체 액티비티(예> 핫요가, 스피닝 클래스,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 등) 추후 공지 있을 때까지 영업 정지

▲ 성인 팀 스포츠 금지(실내, 야외 포함)

▲ 50명 이하 모든 이벤트 금지. 종교 모임 포함. (*결혼식, 장례식, 세례식은 10명 이하로 가능)

▲ 모든 스포츠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 팀이 소속된 보건 지역을 벗어난 원정 경기 금지.

▲ 본인 거주 보건 지역을 벗어나는 여행 금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손을 자주 씻으시고, 타인과 물리적 거리(2미터 이상)를 잘 지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몸이 안 좋으면 출근 및 외출을 하지 않고 집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 생필품 구매, 의료기관 방문, 출퇴근을 제외하고는 되도록 외출을 자제합니다. 

▲ 타인과 신체적 접촉을 피하고, 타인과 2 m 이상 물리적 거리를 둡니다. 

▲ 물리적 거리가 불가능한 장소 또는 상황에는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 자주 손을 씻고 기침 예절을 지킵니다. 

▲ 매일 주변 환경을 소독하고 환기합니다. 

 

또 기침, 미열 등 가벼운 증상이어도 811에 문의하거나 주치의와 상담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으니 의심되시는 분들은 811에 연락해 무조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사진= CPAC 유튜브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비비큐
nature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569건 249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존 호건 주지사, "써머 타임 없앨 계획 없어"

11월 4일부로 써머 타임이 해제가 되었습니다. 매해 여름이 오고 갈 때마다 1시간씩 시간이 조정되는 게 여간 불편한 게 아닌 분들이 많습니다. 이 때문에 BC주 전역에 있는 지자체에서 일광절약시간제(Daylight Saving Time/써머 타임)를 없애자는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지만, 존 호건 BC주 주지사는 ...

씨버스, 2017년부터 배차 간격 15분으로 줄어든다

씨버스, 2017년부터 배차 간격 15분으로 줄어든다 씨버스(SeaBus)를 자주 타시는 분들이 좋아하실 만한 소식입니다. 2017년 1월 중순부터, 트랜스링크가 씨버스 오프 피크(Off-peak) 시간대 및 밤 시간대 배차 간격을 30분에서 15분으로 줄인다고 합니다.(주말 포함) 이제 씨버스를 타기 위해 30분씩...

​영국 왕세손 부부, 캐나다 방문

영국 왕세손 부부, 캐나다 방문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캐나다를 방문한다고 합니다. 이번 캐나다 방문에선 BC 주와 유콘에도 온다고 하는데요. 오늘(27일) 아침, 데이비드 존스턴 총독이 공식적으로 왕세손 부부 캐나다 방문이 결정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왕세손 부부의 캐나다 방문은 이...

이번 주 토요일, A&W로 가면 루트비어가 무료!

A&W가 '무료 루트 비어의 날'을 맞이해, 오는 7월 14일(토) 캐나다 전국 모든 지점에서 루트비어를 하루 종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루트비어는 이름에 비어가 들어가는 것과 달리 무알콜 탄산 음료로, 한국인들은 '파스맛', '치약맛' 탄산 음료로 더 잘 알려진 음료입니다. 패스트푸드점 A&...

美 통신사 버라이즌, 포털 사이트 야후 인수

美 통신사 버라이즌, 포털 사이트 야후 인수 지난 24일, 미국 대형 통신사 버라이즌이  포털 사이트 야후를 48억 3천만 달러(약 5조 4940억 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때 야후의 가치가 약 140 조 원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헐값에 넘어가는 셈입니다. 이로서 한때 글로벌 포털 사이트로 이름을 날렸던...

V2V 페리 폐업, 더 이상 이용할 수 없어...

밴쿠버 다운타운과 빅토리아를 잇는 V2V 페리가 2020년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V2V Vactions의 총괄 매니저는 “회사 재정상 올해 서비스를 운영할 수 없다고 판단, 폐업을 하기로 결정했다&...

메트로타운 몰과 스카이트레인역, 총격 및 파이프 폭탄 신고로 대피

메트로타운 몰과 스카이트레인역, 총격 및 파이프 폭탄 신고로 대피금요일 오후, 경찰은 총격 및 파이프 폭탄 신고로 메트로타운 몰과 메트로타운역 주변 지역을 피하라고 말했습니다. 버나비 경찰은 현재까지 메트로타운 몰에 있는 사람들을 모두 대피시키고 몰과 스카이트레인역을 조사하고 있으며 보고된 부상자는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주, 긴급 경보 시스템 핸드폰 테스트 시행

다음 주, 캐나다 전국을 대상으로 긴급 경보 시스템 테스트가 진행됩니다. 이통사들은 LTE가 연결된 지역에 테스트 경보 알림을 보낼 예정이며, 온타리오 주와 퀘벡 주는 5월 7일(월), 다른 주들은 5월 9일(수)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경보 알림은 TV 및 라디오를 통해서도 진행되며, 알림 소리는 사이렌 소리와 흡사한 것...

밴쿠버 집값 드디어 떨어지나

밴쿠버 집값 드디어 떨어지나   Royal LePage가 2017년 메트로 밴쿠버 집값이 8.5%나 떨어질 거라는 예측을 내놓았습니다. Royal LePage 측은 정부가 외국인 추가 취득세 등의 새 부동산 정책들 역시 영향을 끼쳤지만, 이번 집값 하락에 가장 큰 영향일 끼친 것은 너무 비싼 집값 때문에 살 만한 집이 없...

[부동산 칼럼] 벤쿠버에서 주택 투자

벤쿠버에서 주택에 투자하는 것이 아직도 좋은 투자인가? 세미나를 하면서 많이 받는 질문이 여러 투자 방법중에서 주택에 투자하는 것이 미래를 보았을때 옳은 것인가 하는 질문이다. 대답은 그렇게 간단치만은 않다. 얼마동안 투자기간을 둘 것이냐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 작금의 상황을 보았을때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메가...

트랜스링크, “브로드웨이 지하철 공사로, 일부 버스 경로 변경”

트랜스링크 측이 “브로드웨이 지하철 공사로 인해, 5월 18일부터 일부 버스들의 이동 경로가 변경된다”고 전했습니다.경로가 변경될 버스 노선은 14번(Hastings/Downtown/UBC), 16번(29th Avenue Station/Arbutus), 그리고 17번(Oak...

타이어 양말 신고 겨울 준비 완료한 트랜스링크

지난 11월 1일, 기자회견에서 트랜스링크는 겨우내 버스와 스카이트레인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했는데요. 케빈 데스몬드(Kevin Desmond) 트랜스링크 사장은 "폭설은 지역에 큰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 트랜스링크의 목표는 교통의 지연과 중단을 최소화하고 버스, 지하철, 시버스 등의 대중교통들이 고...

[이민 칼럼] "모시고 오자, 우리 부모님" - 부모 초청 이민

[캐나다 이민, '이럴 땐 이런 이민' 시리즈]  "모시고 오자, 우리 부모님". 부모 초청 이민 - 마흔 두 번째 칼럼  안녕하세요, 우밴유 친구들 여러분...

외국인 추가 취득세 완화

외국인 추가 취득세 완화 외국인 추가 취득세가 더 이상 BC 주에 거주하며 일하고 있는 외국인 임시 근로자들에게 해당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제 워크 퍼밋을 갖고 일하는 외국인들은 집을 구한다고 해도 추가 취득세를 낼 걱정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크리스티 클락 BC 주지사는 "살 곳을 찾기 위해 우리 주로 온 사람들에게...

터덕킨 샌드위치, 다음 주에 주문 가능!

밴쿠버 유명 현지 샌드위치 가게, Meat & Bread의 연말 시그니처 메뉴인 터덕킨(Turducken: 칠면조 뱃속에 오리를 넣고 오리 뱃속에 닭을 넣어 구운 요리)  샌드위치가 다음 주부터 판매된다는 소식입니다. 시즌 한정판이라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주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2월 20일부터...

조이 레스토랑 브로드웨이 지점, 내달 말 폐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아 왔던 조이 레스토랑 브로드웨이 지점이 10월 21일, 일요일을 마지막으로 폐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폐점 사유는 인상될 임대료가 부담되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대부분의 직원들은 다운타운 지점, 코퀴틀람 지점, 버나비 지점으로 옮겨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얼마 전 잉글리시 베이에 ...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3 / 2024 - MAY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