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코로나 백신을 맞기 위해 유콘주로 날아간 밴쿠버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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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483회 작성일 21-01-27 13:29본문
캐나다의 유명 카지노 재벌이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맞기 위해 유콘으로 날아가 접종 받은것으로 나타나 문제가 되고있습니다. 그레이트 캐나다 게이밍 코퍼레이션의 전 사장 겸 CEO인 로드니베이커와 23사 연하 아내 알려진 에카테리나 베이커는 지난 19일 화이트홀스로 항공기로 도착한 후, 14일간의 자가격리 의무를 하지 않은채 21일 비버크릭으로 이동해 백신을 맞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콘주의 비버 크릭 지역은 화이트홀스에서 약 450km 떨어진 아메리카 원주민 들이 모여사는 작은 지역으로 예밥 접종을 받는 곳으로 선정 된것을 이용해 전세기를 타고 날아가 현지 모텔 종업원 행세를 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백신 접종을 마친 직후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해 이를 수상히 여긴 사람들의 신고로 이 사실이 알려지게되었습니다.
이 사건이 미디어를 통해 알려지기 하루전인 24일 그는 돌연 회사에서 사임했으며 그레이트 캐나다 게이밍 코퍼레이션의 대변인에 따르면 개인 사안에 대해서 언금 할수 없다고 밝힌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콘주 존 스트레이커 장관은 이런 이기적은 행동에 놀랐으며, 백신을 맞기 위해 이런 짓까지 할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CBM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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