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버스, 2017년부터 배차 간격 15분으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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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씨버스, 2017년부터 배차 간격 15분으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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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732회 작성일 16-12-2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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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버스 2017년.png
씨버스, 2017년부터 배차 간격 15분으로 줄어든다
씨버스(SeaBus)를 자주 타시는 분들이 좋아하실 만한 소식입니다.
2017년 1월 중순부터, 트랜스링크가 씨버스 오프 피크(Off-peak) 시간대 및
밤 시간대 배차 간격을 30분에서 15분으로 줄인다고 합니다.(주말 포함)
이제 씨버스를 타기 위해 30분씩 기다릴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이같은 씨버스 서비스 개선은 여기서 끝이 아닌데요.
씨버스는 또한 2018년 말이나 2019년 초에 새 선박이 들어오면,
아침 및 저녁 피크 시간대에 10분 간격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씨버스 정류장 개조 비용 예산이 3120만 달러라고 합니다.
배차 간격을 줄이면서 늘어난 비용은 420만 달러 정도.
씨버스 서비스 개선은 시의회에서 20억 달러 대중 교통 개선 1 단계 플랜이 통과되면서 이루어진 결과로 알려졌습니다.
대중교통 개선 1 단계 플랜에는 이외에도 버스 서비스, 새 B-Line(급행 버스),
스카이트레인 열차 추가 구매, 밀레니엄 라인 확장 등이 있습니다.
(사진 출처: pixab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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