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독립주택으로 업그레이드는 지금이 최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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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부동산] 독립주택으로 업그레이드는 지금이 최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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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234회 작성일 16-12-2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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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mp의 대통령직 당선 이후 앞으로 미국 정부가 빚을 늘려 국책 건설을 늘리고
경제를 살리겠다는 새 당선자의 정책에 대한 기대로 주식시장의 기대감과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것은 또한 앞으로 돈이 많이 풀릴것이고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있다는 것이며 그것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부동산이다.
미국의 영향을 직, 간접적으로 많이 받고 있는 캐나다의 경우도 다르지 않다.
인위적인 BC 정부와 연방정부의 개입으로 벤쿠버 부동산 시장이 지금 많이 힘든 것이 사실이지만
이것이 또한 여러분들이 처한 사정에 따라 새로운 기회로 작용할 수도 있다.
지금 세계 부동산 시장의 제일 큰 손은 당연히 중국인들이며 새로운 대학학위와 좋은 직업으로
무장한 젊은 5천만 이상의 중국본토 중산계층이 존재하며 그 수는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그들 중 극히 일부라 해도 엄청난 수의 그 가족들이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하여 해외로 나가
공기좋고 정치적으로 안정된 곳에 부동산을 사서 장기적으로 이민하고 투자할 곳을 찾고 있다.
밴쿠버는 중국인들에게는 호주, 미국등과 함께 빼놓을수 없는 투자지이다.
그들은 벤쿠버를 떠난 것이 아니고 지금 지켜보고있는 중이다.
독립주택으로 업그레이드는 지금이 최적기
 현재 콘도나 타운홈에서 독립주택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최근 5-7년 이래 최고의 기회를 맞고있다.
벤쿠버 이스트 독립주택들은 10%내외의 판매율로 바이어마켓이고
콘도나 타운홈들의 판매율은 44% 이내의 여전히 좋은 셀러마켓이다.
아무도 독립주택의 이런 침체시장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모르니 이 기간을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특히 최근 웨스트벤쿠버, 노스벤쿠버와 이스트벤쿠버, 코퀴틀람의 독립주택의 가격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졌다.
지난 여름의 뜨거운 시장일때와는 달리 현재에는 바이어의 집을 팔면 살것이라는
Subject to sale이 들어간 오퍼를 억셉트하는 셀러도 많아졌으며,
바이어는 시간을 두고 가격협상을 하고 모기지승인을 받고 인스펙션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주목을 끄는 좋은 딜들도 가끔 눈에 띈다.
장기적으로 땅있는 집에 투자를 하고 싶은 분들은 지금이 독립주택에 투자하기에 적절한 시기라고 할수 있다.
 
벤쿠버 이스트 900 E Hastings 블락이 새로운 주상복합투자처로각광 받고 있다.
벤쿠버 이스트 900 E Hastings 블락은 Industrial and Residential mix 개발이
여러 개발업체들의 건설로 한창 진행중이며 sf당 450$ 정도의 가격으로 팔리고 있다.
light Industrial Zone 으로 다운타운과 가깝고, 상가의 이용이 아주 flexible 한 장점이 있다.
하이테크나 영화회사 리스에서부터 카페, 식당까지 허용범위가 넓다.
주거용 부동산에 외국인들에 대한 15% 추가세 실시이후 상업용 부동산으로 그 열기가 옮아갔고
Greater Vancouver는 물론 칠리왁, 아보츠포드, 스콰미시, 빅토리아 그리고 오카나간까지
상업용 부동산의 가격과 판매율이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
잠시 주춤하고 있는 주거용은 물론 상업용 부동산까지 매년 34,000명의 새로운 인구가 유입되고 있는
Greater Vancouver부동산 시장의 기반은 여전히 튼튼하다고 할 수있다.

[출처]

김건희 부동산

전화: 604-868-2047

이메일: conniekim0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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