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4대 공항, 오늘부터 국내선 승객 체온 검사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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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29회 작성일 20-07-3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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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4대 공항, 오늘부터 국내선 승객 체온 검사 의무화

 

오늘부터 캐나다 4대 공항에서 국내선 승객 체온 검사가 의무로 변경되었습니다.

국내선 승객 체온 검사 의무화는 이미 이탈리아, 폴란드, 칠레, 멕시코, 한국 등지에서 적용된 방역 수칙이며, 저스틴 트뤼도 총리도 지난 6월 언급한 바 있습니다.

캐나다로 귀국하는 국제선 승객 체온 검사는 지난 9일부터 도입되었는데요. 계속해서 기내 확진자가 늘어나며, 이와 같은 제대로를 도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체온 검사는 국제선도 이용하는 밴쿠버, 캘거리, 토론토, 그리고 몬트리올 공항에서 실시되며, 출국장에서 검사합니다.

캐나다 교통부는 “이미 도입된 마스크 착용 및 건강 자가 진단 질문지 외에 체온 검사를 추가로 더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체온 검사 시, 기준치보다 높게 나오고 그러한 이유를 제대로 해명하지 못하면, 비행 일정을 최소 2주 뒤로 재예약하셔야 합니다.

캐나다 교통부는 “오는 9월 30일까지 다른 공항 11곳에도 체온 검사소를 설치할 예정”이라며 “핼리팩스, 퀘벡, 빅토리아, 에드먼튼 등 4대 공항 외에 가장 유동 인구가 많은 공항 순으로 설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캐나다 교통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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