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면역도 챙겨주세요!

안녕하세요 Lynn Kim입니다. 

요즘 꼭 필요한 일을 제외하고는 외출을 자제하게 되는데요. 그래도 외출을 해야하는 경우에 마스크를 착용 해야 하고 손소독도 하고 장갑도 착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에 잦은 접촉과 알코올 성분으로 인해 피부 면역이 떨어 질 수 있으므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먼저 잦은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고, 자국이 남아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며 피부가 잘 숨을 쉬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는데요. 중간 중간 혼자 있을 때에는 마스크를 벗어 주는게 좋습니다. 또한 자극이 되지 않는 약산성 세안제를 쓰는 것이 좋으며 저녁에 집에 왔을 때는 즉시 미지근한 물로 세안을 하고 진정팩을 얹어 피부가 쉴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지럽거나 자극이 되는 부분에 손을 최대한 대지 않고 그런 증상이 계속 되면 물로 즉시 씻어내고 ‘알로에겔’ 을 발라 수딩을 시켜 줍니다.

두번째는 잦은 손소독제 사용입니다. 에탄올이 최소 60%이상 함유되어 있는 손 소독제는 잦은 사용으로 손이 건조해 질 수 있습니다. 소독제 사용은 바이러스가 몸속 세포까지 들어갈 수 있는 막을 제거 해 주는 역할이므로 손소독제 이용 후 핸드로션을 사용하여 손을 보호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손소독제에도 피부를 보호하는 알로에가 들어있거나 보습제가 함유되어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세번째는 라텍스나 일회용 장갑 사용입니다. 마트를 가거나 물건을 만져야 할 때는 장갑이 필수 인데요. 손에는 특성상 세균이 잘 생존 하고 번식이 쉽기 때문에 이를 차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기간 손에 장갑을 사용할 시에 땀이 차고 습기가 생겨 손에 습진이 생기기가 쉬운데요. 장기간 사용을 해야하는 때에는 잠깐씩 벗어 손이 숨을 쉴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고 장갑을 벗고 나서 손을 씻고 보습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 세안제도 약산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손을 보호 하는데 탁월 합니다. 

Epoch Antiseptic Hand Sanitizer 

뉴스킨 사에서 판매되는 손 소독제를 소개합니다. 용량이 100ml 로 가방에 넣어 다니기가 용이 합니다. 뚜껑이 원터치로 열고 닫기가 편리하며 무엇보다 효과는 좋으며 손에는 자극이 덜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손을 건조 하지 않게 보호 하며 세균과 박테리아를 잡아 줍니다. 또한 라벤더 향이 함유 되어있어 클렌징을 도와 주고 알코올 향이 심하게 나지 않기 때문에 성인과 아이들 모두 사용하기가 좋습니다. 손 소독제 후에도 산뜻하며 손이 건조해 지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개인 방역과 생활 방역을 잘 지켜서 바이러스로 부터 잘 지키고, 피부 면역도 챙겨서 건강한 피부를 유지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