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밴쿠버 국제 공항, Uber로 가장 많이 가는 장소로 꼽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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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463회 작성일 20-02-14 15:10본문
카풀 서비스(Ridehailing Service)가 메트로 밴쿠버에 도입된 지 아직 한 달도 채 되지 않았지만, 사용량은 쑥쑥 늘어나고 있습니다.
Uber 측은 “점점 이용객들이 늘어나는 추세며, 가장 많이 가는 곳은 밴쿠버 국제 공항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밴쿠버 국제 공항은 카풀 서비스 차량 픽업 및 드롭 구간을 지정해 준 상태입니다. 국제편 및 국내편 상관없이 공항 픽업은 2층 지정 공간에서, 공항에 드롭하는 것은 다른 일반 차량 및 택시와 같은 드롭존에서 내리면 됩니다.
Uber 측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시간대는 7 pm – 8 pm 사이며, 가장 인기 있는 날은 토요일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Uber 운전자 중 94%가 손님들 평가에서 5점 만점에 5점을 받고 있다”며 “그만큼 서비스에 만족하고 계시다는 증거”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Uber 서비스 지역은 메트로 밴쿠버 대부분의 지역으로, 밴쿠버, UBC, 버나비, 노스밴쿠버 지역, 코퀴틀람, 포트코퀴틀람, 포트무디, 뉴웨스트민스터, 리치몬드, 그리고 델타 및 써리 일부 지역에서 운영 중입니다.
한편 경쟁 업체인 Lyft는 밴쿠버, 밴쿠버 국제 공항, PNE, 리치몬드, 뉴웨스트민스터, 노스써리 지역에서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Uber는 예약비(booking fee) $2, 기본 요금 $2.50로 해서 최저 요금이 $4.50에서 시작되며, 1 km당 $0.70, 그리고 1분당 $0.33의 추가 요금이 붙게 되는 구조입니다.
반면 Lyft는 서비스 수수료 $2.50, 기본 요금 $2.50로 해서 최저 요금이 $5에서 시작되며, 1 km당 $0.65, 1분당 $0.33의 추가 요금이 붙게 됩니다.
(사진= pixabay )
CBM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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