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치솟는 집값에 대도시 떠나는 캐나다 인구, 대체도시 순위는 어떨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DanielS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150회 작성일 20-01-08 16:25본문
:: 치솟는 집값에 대도시 떠나는 캐나다 인구, 대체도시 순위는 어떨까? ::
비단 캐나다뿐 아니라, 대도시로 인구가 점차 늘어나 도시 간 균형이 깨지는 이른바 "과잉인구"현상은 대부분의 나라에서 발생하고 있는 일반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캐나다의 경우 기존 국민 인구 중 청년세대와 더불어 새롭게 유입되는 이민자의 숫자가 더해져서 더욱 빠른 속도로 대도시로 집중되어 인구가 밀집되는 현상이 수년째 지속되고 있어 정부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가장 심각한 주택 문제를 가지고 있던 밴쿠버가 순위에서 밀려나, 이제는 토론토가 가장 최악의 부동산 문제를 앓고 있는 도시로 떠올랐는데요. 이제는 점점 감당할 수 있는 수치를 벗어나 고공행진하고 있는 집값과 월세를 감당하지 못하고 대도시를 떠나는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토론토 및 밴쿠버와 같은 대도시를 떠나는 요즘 젊은이들, 그렇다면 인기 있는 대체 도시 순위는 어떻게 될까요? 최근 대도시를 떠나 이주하는 이들의 동향을 따라 조사된 자료에 따르면 다음의 25개의 도시들이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고려되는 지역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1. North Vancouver, B.C.
2. Trenton, Ontario
3. Saint Thomas, Ontario
4. Brockville, Ontario
5. North Bay, Ontario
6. Sherbrooke, Quebec
7. Stratford, Ontario
8. Collingwood, Ontario
9. Levis, Quebec
10. Chatham, Ontario
11. Salmon Arm, B.C.
12. Hanover, Ontario
13. Nepean, Ontario
14. Hunstville, Ontario
15. Sarnia, Ontario
16. North Perth, Ontario
17. Lindsay, Ontario
18. Peterborough, Ontario
19. Elliot Lake, Ontario
20. Merritt, B.C.
21. Gravenhurst, Ontario
22. Victoria, B.C.
23. Strathroy, Ontario
24. Wasaga Beach, Ontario
25. Belleville, Ontario
매년 반복되는 캐나다 집값 문제, 대도시를 중심으로 나타나는 이 현상은 젊은 청년들에게 내 집 마련의 꿈은 거의 포기해야 하는 상황인 만큼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의 각종 대책 마련과 노력들에도 불구하고 수년째 주거지 문제는 캐나다 대 도시들이 해결해야 할 큰 문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합리적인 선택으로 대체 도시로의 이주까지 고려하는 요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Translated and rewritten by Daeyul Daniel Song _ Reference Source - on .freshdaily.ca/real-estate/2020/01/these-are-places-canadians-are-moving-when-they-cant-afford-toronto-or-vancouver/ website, Lead image via tourismvancouver ]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