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권, 묻고 더불로 갈 수 없다. 묻지 말고, 무조건 온라인 신청하자!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투표권, 묻고 더불로 갈 수 없다. 묻지 말고, 무조건 온라인 신청하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M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809회 작성일 19-11-17 00:00

본문

재외 선거인 신청 또는 국외 부재자 신고 하러 바로가기(클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2020년에 진행됩니다.

대한민국은 해외에 사는 한국 투표권자도 투표할 수 있도록 재외 선거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한 표를 해외에서도 낼 수 있는 이 좋은 제도! 하지만 해외에서 투표를 하려면 무조건 사전 신고 및 신청을 해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해외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투표권자가, 해외에서 투표를 하려면 국가에 미리 고지를 해야 합니다.

한국에 거주하는 것으로 주민 등록이 되어 있으나, 외국에서 투표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국외 부재자 신고를, 한국에 거주하는 것으로 주민 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분들은 재외 선거인 신청을 해야 재외 투표 당일에 투표를 하실 수 있습니다.


신고 및 신청 방법은 총 3가지로 아래와 같습니다.

인터넷 이용(ova.nec.go.kr)

공관 방문 / 순회 접수

▲ 우편 또는 전자우편 이용

온라인 신청 및 신고가 가장 간편하여, 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에서는 ova.nec.go.kr로 가서 신청 또는 신고하시는 것을 권해 드리고 있습니다.


※ 재외선거인 영구명부제: 직전 선거의 재외 선거인 명부에 올라 있는 사람은 재외 선거인 등록 신청을 하지 않아도 재외 투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단, 2회(2016년 국선, 2017년 대선) 이상 계속하여 재외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경우, 재외 선거인 영구 명부에서 삭제되니 유의 바랍니다.


재외 선거인 등록 신청 및 국외 부재자 신고는 반드시 2020년 2월 15일까지 완료하셔야 합니다.

 

제21 대 국회의원 재외 투표 기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투표 기간: 2020년 4월 1일 – 4월 6일, 매일 8 am – 5 pm (기간 중 공관 별로 기간을 달리 정할 수 있음)

투표 장소: 재외 선거 관리 위원회가 정하는 장소

투표 대상: 국외 부재자 신고 또는 재외 선거인 등록 신청을 한 사람

준비물: 국외 부재자 – 신분 증명서 / 재외 선거인 – 신분 증명서 + 국적 확인 서류 원본


◆ 신분 증명서란? 

대한민국 관공서 또는 공공 기관이 발행한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등 사진이 부착된 신분 증명서. 또는, 거류국 정부가 발행한 성명, 생년월일이 기재되어 본인 확인이 가능하고 사진이 부착된 신분 증명서


한편, 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 측은 “만약 재외 투표 기간 개시일(2020년 4월 1일) 전에 귀국한 재외 선거인과 국외 부재자는 선거 관리 위원회에 신고 후 국내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며 “단, 이 경우 사전 투표에서는 투표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1613865410_W4MQpn0v_2b658b4d071e86af5f52d23d600958f6c9d4fb4d.png


(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외선거 인터넷 신고·신청 시스템 웹사이트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 페이스북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Anthem-2024
Portico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008건 302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2020년부터 운영되는 새 급행 버스 노선, RapidBus!

기존 B-Line과 마찬가지로 급행으로 가는 새 버스 노선인 RapidBus가 2020년 1월 6일에 시작됩니다.신규 노선 3개, 기존 B-Line 중 2개 노선이 RapidBus로 편입되어, 총 5개 노선이&nbs...

트랜스링크, ‘컴패스 미니’ 12월 6일 출시

트랜스링크가 12월 6일부터 미니 교통카드를 선보인다고 발표했습니다.‘컴패스 미니’로 부르는 이 새 교통카드는, 열쇠 고리나 가방에 달 수 있을 만큼 작은 사이즈로, ...

밴쿠버 시청, “카풀 서비스 도입 준비 완료”

이제 Uber, Lyft 등 카풀 서비스(Ride-hailing Services)를 밴쿠버에서 이용할 날이 정말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밴쿠버 시청이 언제든 카풀 서비스를 밴쿠버 시에 도입할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밴쿠버 시청 측은 “많은 사람들이 원했던 Uber 등의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게 되...

타이완 음식점 J & G Chicken, 주말동안 하나사면 다른 하나는 공짜!

아마 치킨만큼 우리에게 친숙한 음식이 있을까요? 타이완 브랜드인 J&G Fried 치킨은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자신들의 47번째로 맞이하는 기념일을 맞이하여서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하였습니다. 바로 그들의 상징과도 같은 메뉴 Popcorn Chicken을 하나 더 받아갈 수 있는 프로모션이죠. 다가오는 ...

웨스트밴쿠버 경찰, “SIM 카드 교체 사기 조심” 경고

최근 밴쿠버에 SIM 카드 교체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해당 사기는 최근 웨스트밴쿠버 경찰관도 당해 더 화제가 되었는데요. SIM 카드 교체 사기에 당했던 경찰관은 “다...

트랜스링크, 버스 정류장 시각장애인 편의 시설물에 7백만 불 투자

트랜스링크가 시각 장애인들이 좀 더 편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 정류장 쪽 바닥에 안전·유도 타일 및 점자 안내문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이를 위한 투자 금액은 총 700만 불이며, 2020년 예산안에서 배정 받은&nb...

버나비 택시 기사, Cambie 다리에서 자전거 전용 도로 이용해… (영상)

한 택시 기사가 Cambie St. 다리를 차도가 아닌 자전거 도로로 이동한 모습이 온라인에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영상 속에서 택시는 앞에 가고 있는 자전거와 안전 거리를 유지한 채 자전거 도로를 달리고 있었습니다.이에 해당 택시 회사엔 Bonny’s Taxi 측은&n...

카풀 서비스 Kater, 베타 서비스 종료

대표 카풀 서비스(Ride-hailing Services) Uber와 Lyft가 아직 출시되지 않은 가운데, Kater가 베타 서비스 운영을 중단했다는 소식입니다.BC주 카풀 서비스 기업인 Kater는 지난 3월 30일 베타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는데요. Kater 측은 “정식 서비스를 론칭하기 위해 ...

벤쿠버-파리, 런던, 암스테르담 왕복항공권 $431 부터~

이제 2020년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이른 2020년 휴가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이 있으신가요? Icelandair가 벤쿠버에서 파리, 런던 그리고 암스테르담으로의 여행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항공권을 내놓았습니다. 항공권은 파리 $431부터 암스테르담 $499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으며 iceland의 Rey...

밴쿠버 시청, 밴쿠버 공공 Wifi 확장 계획 발표

밴쿠버 시청이 도시 공공 와이파이 확장 프로젝트인 #VanWifi 프로젝트의 3단계를 발표하였습니다.이제 밴쿠버 아트 갤러리 쪽 광장과  모벌리 예술 문화 센터에도 무료 공공 와이파이가 제공될 예정입니다.또 모벌리 예술 문화 센터 실내에서도 데이터가 ...

밴쿠버, 2021년부터는 마트 및 식당서 비닐 봉투 제공 금지

밴쿠버 시의회가 마트 및 식당 내 비닐 봉투 제공 금지법안을 승인하였습니다.2021년 1월부터 밴쿠버에 위치한 모든 마트와 식당들은 손님들에게 비닐 봉투를 제공하면 안 됩니다.해당 정책은 무공해 2040 일회용 제품 감소 계획(Zero Waste 2040 Single-Use Item Reduction Strategy)의&...

Zoocasa, “밴쿠버 단독 주택, 계약금 모으는 데만 100년…”

메트로 밴쿠버 집값은 엄청 비싼 것으로 유명한데요. 워낙 집값이 비싸서 캐나다 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다른 도시와 비교해도 상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부동산 회사 Zoocasa에 따르면, 계약금을 모으는 것조차도 중산층에게는 요원하다고 합...

앤드류 위버, BC 녹색당 대표직 오는 1월 사임

앤드류 위버(Weaver) BC 녹색당 대표가 내년 1월 초중순에 대표직을 사임하겠다고 전했습니다.앤드류 위버 대표는 “내년 1월 대표직에서 내려올 것이며, 차기 총선에도 출마하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트라이시티 지역, 카풀 서비스 사업 허가증 통합되나…

포트 코퀴틀람, 포트무디, 코퀴틀람 지역을 묶어서 부르는 트라이시티(Tri-Cities) 지역이 카풀 서비스(Ride-hailing Services) 사업 관련 허가증을 하나로 통합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현재 트랜스링크 및 BC 주 정부는 각 시 별로&nbs...

UBC 졸업생 취업률, 캐나다 내 4위

UBC가 캐나다 내 대학들 중 졸업생 취업률이 4번째로 높은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2019 세계 대학 취업 능력 순위(Global University Employability Ranking 2019)에 따르면, UBC는 캐나다 내 4위,&nb...

폭풍으로 로워 메인랜드 거주자 2만 명 정전 피해…

BC Hydro 측이, 27일 오전 로워 메인랜드에 거주하는 약 2만 명이 폭풍으로 인해 정전 피해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BCY Hydro 관계자는 “노스밴쿠버가 주요 피해 지역”이라며 “이외 피해 지역으로는 웨스트밴쿠...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3 / 2024 - MAY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