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캐나다 각 도시별 평균 월세는?

캐나다에 사시는 많은 분들이 렌트를 해서 산다고 생각됩니다. 특히나 집값이 높은 밴쿠버나 토론토같은 지역은 렌트비역시 만만치 않은데요. Padmapper 에서 2019년 11월 기준 월별 평균 렌트가격을 조사해서 발표했다고 하는데요. 이와 관련된 정보를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원베드 렌트 평균가의 1위는 독보적으로 2위인 밴쿠버와 $150이나 차이가나는 토론토 인데요. 월 렌트비 평균이 $2,350으로 지난달 대비 2.2%, 작년대비 5.9%나 상승한 수치입니다. 2위와 3위인 밴쿠버와 버나비 지역 또한 각각 1.4%와 1.2%의 상승률을 보였지만 1위인 토론토와는 굉장히 큰 격차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4위 이후로는 1,600이하로 비슷비슷 수치를 보였는데요. 작년대비 가장 크게 원베드 룸렌트 가격이 상승한 지역은 Ottawa로 %15.7나 상승하였습니다.

반면 투배드 렌트가격에서는 밴쿠버가 $3,190으로 1위를 차지하였는데요. 2위인 토론토($3,000)과는 $190이 차이가 난다고 하였습니다. 

출처 : Padmap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