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화나 판매점, 올림픽 빌리지에 들어선다

올림픽 빌리지에 새 마리화나 판매점이 들어선다는 소식입니다. Choom 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온타리오 주 나이아가라 폭포 지역, 알버타 주 여러 지역에 소매점을 갖고 있으며, 이제 밴쿠버에서도 허가를 받고 191 W. 2^nd Ave.에 자리를 잡는다는 소식입니다.

Choom 관계자는 “Choom 플래그십스토어를 밴쿠버 시에 열게 되어 기쁘다’며 “유흥용 마리화나라를 판매하기 위해 개발 허가 등을 다 받은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아직 오픈 날짜가 발표되진 않았지만, 유흥용 마리화나 판매 라이선스도 벌써 신청해 놓은 상태고 나오길 기다리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게명은 마리화나를 지칭하는 하와이 방언 Choom을 따 온 것이며, 가게 외부는 해변과 서퍼 그림 등으로 꾸며져 밝은 이미지로 꾸며졌습니다.

 (사진= Choom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