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트레인 객차 사이에 탄 무모한 청년, 벌금 $115

한 청년이 스카이트레인 열차의 두 객차 사이에 타 벌금을 물었다고 교통 경찰이 전했씁니다.

교통 경찰 측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 17일 오후 5시 45분경에 일어났으며, 해당 열차 노선은 Expo 노선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청년은 Main St.-Science World 역에서 Broadway 역으로 가는 사이에 발견되었으며,  교통 경찰은 즉시 현장에서 검거했습니다.

교통 경찰 측은 “스카이트레인을 밖에서 타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위”라며 “자칫하면 죽을 수도 있는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청년에게 대중교통 이용 수칙 및 안전법 위반죄로 벌금 $115를 부과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