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주 전체, '한파' 기상 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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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알버타주 전체, '한파' 기상 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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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Yso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831회 작성일 19-10-0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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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 국립공원 등 알버타 주요 지역 폭설 주의보 발령

지난 며칠 동안의 온기와 햇볕이 앨버타 지방 사람들에게 마치 가을인 듯한 착각이 들게 하였는데요. 우리가 잠시 잊고있던 냉정한 현실은 바로, 알버타의 10월은, 가을이라기엔 너무 춥다는 것입니다.
잠깐의 가을 날씨를 뒤로 하고 다시 찾아온 알버타주의 추위에 캐나다 환경부는 알버타의 모든 지역에 ‘한파’ 경보를 발령하였습니다. 캘거리 등 대부분의 알버타주 도시들은 “월요일인 7일, 알버타주를 강력하게 휩쓰는 한랭 전선이 지나가게 될 것“이라 경고하는 기상 특별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기온은 크게 떨어져 화요일 낮 최고기온이 영하권에 육박하거나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캐나다 환경부는 성명을 통해 "록키 산맥과 구릉지대에는 월요일 밤과 화요일에 적설량이 상당히 쌓일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밴프 국립공원, 재스퍼 국립공원, 가나나스키스, 캔모어, 노르데그, Forestry Trunk Road Highway 734에는 현재 모두 폭설 주의보가 발령 되었으며, 월요일 저녁부터 화요일 오후 사이에 록키산맥 지역 대부분 지역에 약 10에서 30cm의 예상 적설량을 발표하였습니다. 
캘거리도에도 또한 눈이 예정되어 있으므로, 이 지역을 지나시는 운전자분들은 도로 상황이 악화 될 가능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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