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밴유 의학칼럼 – MSP(Medical Service Plan)과 치과치료.
안녕하세요? 다운타운 청한의원-신의학네트워크 원장 Dr. Spencer 입니다.
MSP는 B.C주민이라면 거의 가입하는 ‘주정부의료보험’입니다.
치과 치료는 보통 MSP와 관련이 없으나, 특수한 경우에 혜택/보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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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건 당국이 지난 8월 31일, 오후 7시에 출발하는 트와샌(Tsawwassen)발 메인 아일랜드(Mayne Island)행 BC 페리를 탄 승객들이 홍역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보건 당국은 "홍역 보균자가 탔다는 게 확인되었다"며 "홍역 바이러스 페리에 탔던 사람들에게 퍼졌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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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링크가 사람들에게 물리적 거리두기 지키기를 장려하기 위해 버스 정류장에 2 미터 거리를 유지하라는 데칼을 바닥에 붙였습니다.이 데칼은 정확히 2 미터 간격으로 설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었으며, 이 데칼은 99번 B-Line 버스 정류장인 Commercial-Broadway 역에 처음으로 설치되었습니다.대중교통 당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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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前)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지난 22일 밤 11시 6분(현지 시간) 발부되었습니다. 이는 지난 14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이후 8일 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이로써 이 前 대통령은 노태우, 전두환, 박근혜 前 대통령에 이어 헌정 사상 4번째로 구속된 전직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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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다운타운 교통 체증 예상
8월 13일 (토요일), 다운타운, 키칠라노, 스탠리 파크까지 도는 씨위즈 하프 마라톤이 열린다고 합니다.
캐나다 유명 브랜드인 룰루레몬이 후원하는 이 행사에는 캐나다를 비롯해 미국, 호주, 싱가폴, 홍콩,
스위스, 이탈리아 등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참가하며, 단순히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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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플라스틱 용기에 넣은 다음 지정된 장소에 버려야"
BC 주 사니치(Saanich) 시의 한 공원에서 아이들이 사용되고 버려진 1회용 주사기로 다트 놀이를 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겨다 주고 있습니다.
해당 공원은 햄튼 공원(Hapton Park)으로, “아이들이 1회용 주사기에 찔리거나 긁힐까 봐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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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히드 역 근처 한인 가게에 닥친 비극...
5일 낮, 4501 North Road에 있던 삼엄한 경찰 통제는 결국 살인 사건이었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5일 오후 5시쯤, 살인 사건 전담반(Integrated Homicide Investigation Team/IHIT)이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공표했습니다.
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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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이족보행을 하게 되며 어쩔 수 없이 얻게 된 질환"
말하기 민망한 질병인 치질은 사실 누구나 걸릴 수 있는 흔한 질병입니다. 이는 인류가 서서 두 다리로 걷기 시작하며, 어쩔 수 없이 발생한 질환으로, 서서 걷다 보니 중력에 의해 항문 안쪽에 있던 혈관 뭉치가 자꾸 바깥쪽으로 나가려는 압박을 받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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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년 이후 폭발 사고 200건 이상, 사망 사건은 이번 포함 2건"
미국 텍사스 주에서 전자 담배 폭발 사고로 남성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사망자는 윌리엄 에릭 브라운(Brown, 24세)로, 지난 1월 상점 주차장에서 액상형 전자 담배를 피우던 중 기기가 폭발해 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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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보건 당국은 항공 입국시 진행되는 호텔 자가격리가 최소 한 달 이상 연장 될것이라고 알렸습니다. 연방 기관은 4월 20일 트위터를 통해 캐나다의 모든 여행 제한이 최소 5월 21일 까지 연장된다는 것을 발표 했습니다.이 제한 연장은 항공편으로 캐나다에 도착하는 사람들이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및 검역 조치가 포함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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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다 치우고 운전해야..."
메트로 밴쿠버에는 폭설이 자주 오지 않아 익숙지 않을 수 있지만, 눈이 많이 왔을 때는 집 앞 길의 눈을 치워야 한다든가, 차에 쌓인 눈을 치워야 하는 등 반드시 지켜야 하는 사항이 있습니다. 이는 선택 사항이 아니라 의무 사항으로 위반 시 벌금을 내게 됩니다.
델타 경찰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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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 스탠리 파크(Stanley Park)가 대대적인 재정비에 들어갑니다. 밴쿠버 공원 위원회(Vancouver Park Board)가 10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스탠리 파크의 9km짜리 방파제를 대대적으로 손을 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밴쿠버 공원 위원회는 “(스탠리 파크의) 방파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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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거대 IT 기업인 구글이 반독점법 위반으로 43억4천만 유로(약 5조7천억 원)의 과징금을 내게 되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번 과징금은 역대 최대 규모로, 유럽연합은 "삼성전자, 화웨이 등 스마트폰 제조사에게 구글 검색 엔진과 크롬(웹브라우저)를 기본앱으로 설치하게 압박해 타 업체들과 불공정한 경쟁을 했다"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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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불금, 기름값도 활활?
기름을 넣어야 한다면 오늘 넣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는 금요일(9월 30일), 기름값이 리터 당 5센트나 껑충 뛰어오를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GasBuddy.com에 따르면, 지난 28일(현지 시각) 알제리에서 열린 OPEC 회의 결과가 크게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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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질병 관리 본부(BC Centre for Disease Control, BCCDC)가 홍역 경보를 내렸습니다. 이러한 경보가 떨어진 이유는 얼마 전 홍역에 걸린 여행객이 밴쿠버 국제 공항을 거쳐 갔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BC 질병 관리 본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홍역 감염자는 지난 7월 30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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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페리, 밴쿠버와 빅토리아 잇는다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빅토리아까지 단번에 갈 수 있는 럭셔리 페리 서비스가
오는 5월 1일부터 개시된다고 합니다. 이로서 빅토리아 방문이 한결 쉬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V2V Vacations사는 총 254석인 고속 페리 쌍동선(선체 2개를 연결한 빠른 범선)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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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908회
작성일 19-09-05 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