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아마존 우림 화재에 500만 달러 기부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세계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아마존 우림 화재에 500만 달러 기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CBM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965회 작성일 19-08-26 22:15

본문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아마존 우림 지역에 번진 산불 진화와 복구를 위해 미화 500 달러(한화 61 ) 기부했습니다.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25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달 로렌 파월 잡스, 브라이언 세스 등과 함께 세운 환경 재단인 '지구 연맹(Earth Alliance)’ 통해 아마존 우림 기금을 구성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기부 운동을 하며기부하신 금액 100% 모두 아마존 우림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돌아간다아마존 우림 화재는 생물의 다양성, 기후 균형, 현지 사람들에게 많은 악영향을 끼치며, 이는 매우 심각한 상태다. 많은 분들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했습니다.


 올해 브라질 열대 우림에는 4 건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340,480 km²에 이르는 지역이 화재로 소실되었으며, 브라질 연방 전문가들은올해 산불 건수가 2018 같은 기간에 비해 84 % 증가했다 전했습니다.


(사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인스타그램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Anthem-2024
비비큐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569건 604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UBC, 세계 대학 순위 34위… 다른 캐나다 대학은?

UBC(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브리티시 콜롬비아 대학교)가 다시 한 번 세계 대학 순위 Top 50 안에 들고, 캐나다 대학 순위에서는 2위를 하며 다시 한 번 캐나다 명문대임을 증명했습니다.세계 대학 순위 Top 10에는, 옥스포드 대학교가 4년 연속 들어갔으며, 그 외에도 캠브릿지 대...

토론토 대학교, 세계 대학 순위 18위 발표

토론토 대학교가 세계 대학 순위에 18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입니다.Times Higher Education 2020년 세계 대학 순위(Times Higher Education’s World University Rankings for 2020)에 따르면 토론토 대학교는 지난해보다 3계단이나 높은 순위에 올라섰습니다...

9월 12일, 가을을 알리는 스타벅스 해피아워!

가을을 알리는 각종 호박맛 음료들이 여러 음료점에서 발표되고 있는데요. 목요일이면 기다려지는 스타벅스의 해피아워가 잊지 않고 돌아왔습니다.9월 12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캐나다 전역의 스타벅스에서 즐기실 수 있는 이번 해피아워 이벤트는, 그란데 이상 사이즈의 커피(handcrafted espresso beverage),...

다운타운 자전거 도로 달린 택시… 충격

한 택시 운전 기사가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차도와 분리된 자전거 도로를 달려 시민들이 충격에 빠졌습니다. 해당 사건은 지난 9월 9일 놀란 라인하트(Nolan Lienhart) 씨가 본인 SNS에 동영상을 올리며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라인하트 씨는 영상을 올리며 해당 게시물에 “택시 기사님 덕...

<타짜: 원 아이드 잭>, 캐나다서 9월 27일 대개봉!

<타짜: 원 아이드 잭>이 추석 극장가 대전을 앞두고 예매율 1위를 수성하며 추석 극장가 장악을 예고한 가운데 9월 27일 북미 개봉을 전격 확정하여 북미 한국 영화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허영만 화백의 동명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타짜>시리즈는 한국 프랜차이즈 영화의 명실상부한...

A&W의 비욘드 미트 버거 $3.99 할인행사

A&W가 인기 메뉴 비욘드 미트 버거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할인 행사를 열었다고 합니다. 본래 $6.99 였던 버거를 $3.99에 할인 판매한다고 하네요.A&W는 고기를 사용하지 않고 식물성 패티로 만든 비욘드 미트 버거를 가장 처음 내놓은 프랜차이즈인데요. 재료로는 비트, 코코넛 오일, 사과, 콩, 석...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 "Apple TV Plus" 이번 가을 캐나다 론칭

::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 "Apple TV Plus" 이번 가을 캐나다 론칭 ::디즈니사가 자사의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 론칭을 최근 발표한 가운데 애플에서도 그들의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 "Apple TV Plus"를 올 가을 캐나다에 공식 론칭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디즈니사의 서...

맥도날드 내셔널 치즈버거 데이 기념 이벤트 9월18일부터 시작

:: 맥도날드 내셔널 치즈버거 데이 기념 이벤트 9월18일부터 시작 ::한 해에 먹거리를 기념하는 날, 과연 어떤 의미로 기념하는 것일까 의아할 때도 있지만, 괜스레 기념일이라고 하니 평소 먹지 않던 메뉴라도 한 번쯤 먹게 되는 것 같기도 한데요. 이번달에는 다가오는 9월18일이 내셔널 치즈버거 데이로 각 패스트푸드 브랜...

Apple, 신제품 iPhone 11, iPhone 11 Pro 발표

오늘 9월 10일 애플 Steve Jobs Theater에서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단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집중받었던 것은 아이폰 11번째 모델인데요. 이번기사는 새로운 아이폰11그리고 아이폰11Pro에만 대한 이야기를 다루려고 합니다.iPhone 11은 6.1인치의 디스플레이로 돌비사운드기능을 ...

세븐일레븐, 매달 두 번씩 무료 커피 증정 이벤트

아직 세븐일레븐의 멤버가 아니시라면 어서 앱을 깔아야 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세븐일레븐이 내년 1월까지 매달 두 번씩 무료 커피 이벤트를 한다고 밝혔기 때문인데요. 매월 7일과 11일에는 뜨거운 커피 스몰 사이즈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이 이벤트에는 펌킨 스파이스 라떼, 허쉬 핫 초콜릿, 페퍼민트 모카, 멕시칸 ...

Kater도 사업 신청서 제출, BC주 라이드 셰어링 바람 부나

차량 공유 서비스 회사 케이터(Kater)도 공식으로 BC 주에서 카풀 서비스(Ride-hailing Servcies)를 제공하기 위해서 사업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케이터 측은 “BC 주는 북미에서 아직 카풀 서비스가 도입되지 않은 지역”이라며 “소비자 니즈에 맞는 서비스...

맥도날드, 일부 지점에서 도넛 선보여…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인 맥도날드가 이제 도넛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맥도날드는 토론토에 있는 맥카페(McCafe) 지점들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일부 지점에서 도넛을 시범 판매를 하고 있으며, 가격은 개당 $1.19, 2개는 $1.99, 6개에 $.5.99입니다.현재 애플 프리터, 스...

R.N.I.P (농촌.외곽지역 임시 이민 제도) 신청 조건 윤곽 드러나 댓글+ 1

RNIP도 AIPP처럼 "캐나다 이민 전문가, 성공한 사람들과 함께 준비 하세요"AIPP와 비슷한 조건이 될 것이라는 단서만 남기고 정확한 신청 조건이 발표되지 않았던 RNIP (Rural and Northern Immigration Pilot Program)의 신청 자격 조건이 지난 8월 23일에 발표...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북미 전역 9월 20일 대개봉!

나쁜 놈 잡는 녀석들이 돌아왔다<나쁜 녀석들: 더 무비> 개봉!뉴욕, 토론토, 벤쿠버, 아틀란타, 시카코 등 북미 전역 9월 20일 개봉 예정토론토 개봉관 : ...

캐나다 메이저 첫 우승! 미시사가 출신 안드레스쿠 US 오픈 여자 테니스 단식 우승

8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 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1시간 40분만에 완승을 거둔 짜릿한 소식입니다.우승을 거머쥔 주인공은 바로 미시사가 출신인 비앙카 안드레스쿠이며 올해로 19세 입니다.세레나 윌리엄스를 6-3, 7-5로 물리치면서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캐나다 최초의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자가 되는 영예와, 상금...

이대로 괜찮나… 도쿄올림픽 조직위, 욱일기 반입 허용 논란

2020 도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가 경기장 내 욱일기 반입을 제재하지 않겠다고 뜻을 밝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도쿄올림픽 조직위는 한국 방송언론사 SBS의 질의에 대한 공식 답변으로 "욱일기가 일본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기 때문에 막을 이유가 없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또 “욱일...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3 / 2024 - MAY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