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셋째주 날씨, 평균 20도 이상... 비소식 동반

비소식을 많이 접하는 6월달을 보내고 있는데요. 6월 셋째주의 날씨도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월요일인 오늘은 최고기온 20도로 비교적 쾌청한 날씨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화요일과 수요일도 온도가 21~22도까지 오르며 한 낮 일광시간이 8시간 이상 지속되면서 체감기온이 실제 온도보다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목요일에있는 비 소식으로 기온이 17도로 살짝 떨어질 예정입니다. 특히 하루 일광 시간이 2시간대로 떨어지면서 종일 흐릴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금요일에 바로 회복하면서 온도는 23도, 체감기온은 25도까지 올라갈 예정입니다.
화요일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계속된 비 소식이 있는데요. 경우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있는가 하면 하루종일 얕은 비가 내리는 날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그 확률이 그리 높지 않고 예보가 지속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계속 지켜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주부터 기온이 점차 올라갈 양상을 보이는데요. 토론토에 본격적인 더위가 오기 전 마지막 주를 더욱 알차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