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주정부 마리화나 합법화에 관한 불만접수 사상 최대치

:: 온타리오 주정부 마리화나 합법화에 관한 불만접수 사상 최대치 ::
지난 2018년 10월17일 캐나다가 그 말도 많고 논란의 중심이었던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을 G7 정상 국가들 가운데 처음으로 합법화 했습니다. 우루과이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마리화나 합법화 국가가 된 것입니다. 법안 통과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여가용 마리화나’는 의사의 처방 없이도 본인의 기호에 따라 마리화나를 피워도 된다는 뜻이되며 이는 전면 합법화를 의미합니다.
온타리오 주정부는 새로운 법안을 실행 후 시민들의 피드백 접수를 매년 받아들이고 보고해 오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 발표에 따르면, 그 어떤 때 보다 더 불만접수 건수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새로운 법안에 대한 불만건 보다 30프로 이상 높은 접수가 마리화나 판매에 대해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치상으로는 마리화나 판매에 대한 불만건수가 27,000여건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크고 작은 관련 사고와 이후 교육적인 문제등을 걱정하는 학부모 등 지속적으로 합법화에 반대하는 입장이 거센 실정입니다. 정부는 이미 발효 된 법안으로 철수할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추후 고려 되었던 온라인 판매는 잠정 중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우려의 목소리를 뒤로한 채 결국 통과 되어버린 마리화나 합법화. 과연 이대로 괜찮을지, 조금 더 신중하게 들여 다 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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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Translated and rewritten by CBM editor Daeyul Song,[Source - /city/2019/06/complain-ontario-cannabis-store/ on blogTO website, Lead image via spokesma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