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3월 벤쿠버 부동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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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718회 작성일 19-04-17 16:17본문
Real Estate Board of Greater Vancouver (REBGV)의 3월 통계에 의하면 3월 한 달 동안 GVA 주택시장은 총1,727가구가 팔려, 판매량이 작년 3월보다 31.4 %가 감소했다. 그러나 올해 2월 실적1,484가구보다는 16.4%가 더 팔린 실적이다.
2월이 특히 짧은 달이고 나빴던 날씨를 감안할때, 3월 실적이 1,727가구 밖에 안되었다는 사실은 기대했던 봄시장의 매기가 살아나지 못했고 예년 10년간의 3월 평균 실적 보다 46.3%가 낮은 것이어서 여전히 전형적인 바이어마켓이라고 볼 수 있겠다. 이 것은 1986년이후 가장 저조한 주택판매실적이라 한다.
3월 한달 동안 4.949가구가 GVA에서 새로 리스팅되어 총 12,774가구가 판매중이고, 이것은 작년 3월 리스팅 가구수 보다 52.4 %가 늘어난 것이고 2월보다는 10.2 %가 늘어난 것이다.
리스팅 수의 빠른 증가에 비해 너무 저조한 판매율이 판매량의 적채를 일으키고 있다. 모든 주택형에 걸쳐 리스팅대비 판매율은 13.5%로 전형적인 구매자 우위 시장이다.
벤치마크 평균가격은 단독주택이 2018년 3월보다 10.9% 하향, 콘도가 5.9%, 타운홈이 6% 하향했고 2019년 2월보다는 각각 0.4%, 0.5%, 0.7% 하향했다.
56%의 캐나다 주민들이 내년까지 주택구매를 미루겠다고 한 설문 조사 결과가 나온 걸보면, 지금까지 여러겹의 정부정책으로 인해 억눌렀던 시장수요는 그 자체가 없어진 것이 아니라 단지 다음 기회를 기다리고 있는 잠정수요이다.
주택시장이 침체되어 있을 동안 투자가 안되기 때문에 다음 주택붐에는 공급부족이 더 심각해질 것이라 예상할수 있다. 그리고 매년 5.6만의 신규이민자가 BC주를 찾고 있고 매년 2만가구정도의 새가정이 만들어지거나 유입되는 상황이기때문에 늘어나는 주택수요에 비해 장기적으로 주택 부족현상이 더 심각해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주택가격은 여전히 일반인들이 구매하기에는 높아보인다. 여러 정부의 주택구입 보조정책이 필요할 것이다.
실 수요자들의 구매전략
개발업자들이 보는 전망은 2019년말까지 단독주택의 가격이 바닥을 치고나면 콘도가격도 조정을 받고, 그 이후부터 투자자들의 주택시장유입이 다시 시작되어 다시 안정적인 시장으로 돌아 갈 것이라고 내다 보고있다.
이 기간동안 실수요자들은 꾸준히 나에게 맞는 주택형과 지역을 차근차근 알아보고 새로 나온 정부의 주택보조도 알아보아 계획에 맞는 주택 전략을 새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구매자에게는 여러형태의 집과 지역에 대한 선택권도 넓어졌고, 리스팅도 많아 충분히 시간을 두고 좋은 가격에 구매 할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3월 20일 주택 첫구매자 주택보조 정책
3월 20일에 캐나다수상이 발표한 10만 주택첫구매자 주택보조 정책이 가장 최근에 나온 보조안인데, 이에 따르면 2019년 정부예산에 주택 첫구매자 주택보조를 넣어 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oration (CMHC)에 의해 주택가격의 5%까지 정부가 보조해주어 가계당 연 수입이 12만불이하일 때 그리고 20%미만으로 다운페이하는 가정에 대해, 대출금도 줄여주고 매월 대출금지급액을 줄여준다는 계획이다.
보고금액 5%만큼을 어떻게 되갚아야 하는지는 올후반기에 발표될것이다. 또하나 달라진 것은 그동안 첫집 구매를 위해 1인당 25,000$까지 RRSP에서 꺼내 쓰고 15년안에 다시 갚을 수 있었던 것을 35,000$로 늘였다는 것이다.
(사진= pixabay )
2월이 특히 짧은 달이고 나빴던 날씨를 감안할때, 3월 실적이 1,727가구 밖에 안되었다는 사실은 기대했던 봄시장의 매기가 살아나지 못했고 예년 10년간의 3월 평균 실적 보다 46.3%가 낮은 것이어서 여전히 전형적인 바이어마켓이라고 볼 수 있겠다. 이 것은 1986년이후 가장 저조한 주택판매실적이라 한다.
3월 한달 동안 4.949가구가 GVA에서 새로 리스팅되어 총 12,774가구가 판매중이고, 이것은 작년 3월 리스팅 가구수 보다 52.4 %가 늘어난 것이고 2월보다는 10.2 %가 늘어난 것이다.
리스팅 수의 빠른 증가에 비해 너무 저조한 판매율이 판매량의 적채를 일으키고 있다. 모든 주택형에 걸쳐 리스팅대비 판매율은 13.5%로 전형적인 구매자 우위 시장이다.
벤치마크 평균가격은 단독주택이 2018년 3월보다 10.9% 하향, 콘도가 5.9%, 타운홈이 6% 하향했고 2019년 2월보다는 각각 0.4%, 0.5%, 0.7% 하향했다.
56%의 캐나다 주민들이 내년까지 주택구매를 미루겠다고 한 설문 조사 결과가 나온 걸보면, 지금까지 여러겹의 정부정책으로 인해 억눌렀던 시장수요는 그 자체가 없어진 것이 아니라 단지 다음 기회를 기다리고 있는 잠정수요이다.
주택시장이 침체되어 있을 동안 투자가 안되기 때문에 다음 주택붐에는 공급부족이 더 심각해질 것이라 예상할수 있다. 그리고 매년 5.6만의 신규이민자가 BC주를 찾고 있고 매년 2만가구정도의 새가정이 만들어지거나 유입되는 상황이기때문에 늘어나는 주택수요에 비해 장기적으로 주택 부족현상이 더 심각해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주택가격은 여전히 일반인들이 구매하기에는 높아보인다. 여러 정부의 주택구입 보조정책이 필요할 것이다.
개발업자들이 보는 전망은 2019년말까지 단독주택의 가격이 바닥을 치고나면 콘도가격도 조정을 받고, 그 이후부터 투자자들의 주택시장유입이 다시 시작되어 다시 안정적인 시장으로 돌아 갈 것이라고 내다 보고있다.
이 기간동안 실수요자들은 꾸준히 나에게 맞는 주택형과 지역을 차근차근 알아보고 새로 나온 정부의 주택보조도 알아보아 계획에 맞는 주택 전략을 새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구매자에게는 여러형태의 집과 지역에 대한 선택권도 넓어졌고, 리스팅도 많아 충분히 시간을 두고 좋은 가격에 구매 할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3월 20일 주택 첫구매자 주택보조 정책
3월 20일에 캐나다수상이 발표한 10만 주택첫구매자 주택보조 정책이 가장 최근에 나온 보조안인데, 이에 따르면 2019년 정부예산에 주택 첫구매자 주택보조를 넣어 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oration (CMHC)에 의해 주택가격의 5%까지 정부가 보조해주어 가계당 연 수입이 12만불이하일 때 그리고 20%미만으로 다운페이하는 가정에 대해, 대출금도 줄여주고 매월 대출금지급액을 줄여준다는 계획이다.
보고금액 5%만큼을 어떻게 되갚아야 하는지는 올후반기에 발표될것이다. 또하나 달라진 것은 그동안 첫집 구매를 위해 1인당 25,000$까지 RRSP에서 꺼내 쓰고 15년안에 다시 갚을 수 있었던 것을 35,000$로 늘였다는 것이다.
(사진= pixab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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