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부, 정식으로 차세대 교통수단인 하이퍼루프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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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캐나다 정부, 정식으로 차세대 교통수단인 하이퍼루프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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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907회 작성일 19-03-2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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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서 몬트리올이 약 40분"


캐나다 정부가 공식적으로 차세대 교통수단인 하이퍼루프 기술에 투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이퍼루프는 튜브트레인의 일종으로, 진공 상태인 터널에서 시속 1200 km로 이동하는 초고속 자기부상 열차입니다. 이 열차가 상용화가 된다면, 토론토에서 몬트리올(640km)까지 가는데 약 40 분, 토론토에서 밴쿠버(4387km)까지 약 3시간 40분 정도밖에 안 걸릴 정도로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됩니다.
캐나다 교통부는 "하이퍼루프 도입을 검토 중"이라며 "안정성, 실현 가능성, 경제성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을 검토해 도입 가능한지 여부를 따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이퍼루프 기술은 아직 입증이 되지 않았으나, 하이퍼루프를 테스트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 세계의 많은 테스트 시설을 통해 배급 및 여객 승차 품질 등을 테스트할 수 있어 고무적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지난 2016 년 5 월, 하이퍼루프 원(현재 버진 하이퍼루프 원)은 세계 최초 하이퍼루프 노선 개통이 가능한 도시 중 하나로 토론토-몬트리올을 꼽았습니다. 당시 하이퍼루프 원은 몬트리올, 오타와, 토론토를 잇는 노선을 제안했으며 이와 같은 노선이 개통될 경우, 토론토에서 몬트리올은 약 39분, 토론토에서 오타와(450 km)는 약 27분, 오타와에서 몬트리올(190 km)는 약 12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유지비, 건설비 등 비용도 기존 고속 열차보다 훨씬 경제적이며, 무엇보다 비행기보다 빠르다는 점. (보잉 737 여객기의 시속은 780km)에 있어서 차세대 대중교통으로 전망이 밝아 캐나다 정부도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용화 되면 편도 요금은 20달러 선으로 예상되고, 한 번에 28명을 실어 2분마다 출발하는 것을 계획해 두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 하이퍼루프 원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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