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으로 붙잡힌 운전자, 동승자와 자리 바꾸다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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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과속으로 붙잡힌 운전자, 동승자와 자리 바꾸다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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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809회 작성일 19-03-2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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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캐나다 내 운전 금지 상태..."


시속 160 km로 과속하던 차량에 탔던 3명(운전자 포함) 모두 거액의 벌금을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지난 27일, 오후 11시 30분 경, 경찰 측은 Trans-Canada 고속도로를 시속 160 km로 과속하는 차량을 잡았습니다. 과속 차량을 세우게 한 뒤 경찰이 접근할 때는, 운전자가 조수석 동승자랑 자리를 바꾸려고 하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운전자는 세인트 존스 출신의 33세 남성으로, 이미 4만 불의 벌금을 내야 하는 상황이며 캐나다 내에서 운전하는 게 금지되어 있었습니다. 조수석에 동승했던 34세 남성은 공무집행방해죄로 벌금을 먹었고, 뒷좌석에 앉아 있던 동승자는 불법 무기 소지죄로 잡혔습니다.
동승자들은 5월에 법정을 서게 되며, 운전자는 공무집행방해죄, 불법 운전, 초과속 등의 혐의로 구치소에 감금되었습니다. 해당 차량은 30일 동안 압류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진= unspla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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