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첫 월드투어 북미 지역 매진 행렬 중

"토론토 공연은 벌써 매진..."

선미의 첫 월드 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이 서울을 시작으로 3월 6일 샌프란시스코, LA, 시애틀, 11일 벤쿠버, 13일 캘거리, 뉴욕, 16일 토론토, 워싱턴 DC 등 북미 8개 도시에서 열립니다. 선미는 이후 홍콩, 타이페이, 도쿄 등 아시아 3개 도시까지 투어를 돌며, 최근 남미 지역인 멕시코가 추가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미는 지난 2017년 8월 소속사 이적 후 첫 싱글 ‘가시나’를 발매해 흥행에 성공했으며, 2018년 1월 싱글 ‘주인공’으로 실력과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하였습니다. 이어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앨범 ‘WARNING(워닝)’의 타이틀곡 ‘사이렌(Siren)’이 모든 음악 차트의 실시간/일간/주간 차트를 모두 휩쓰는 퍼펙트 올킬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고, 4일 신곡 누아르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음악 방송 6관왕을 수상하는 등 각종 기록을 쌓으며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위상을 보이는 선미의 첫 월드 투어 소식에 많은 해외 팬들이 기대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주최측인 MRG Concerts는 "첫 월드 투어인 만큼 팬 분들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선미의 라이브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토론토 공연 티켓은 벌써 매진이며, 밴쿠버 역시 한정 수량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월 11일 밴쿠버  현재 Balcony Tier 1 Advance Reserved를 제외한 나머지 티켓들은 한정 수량만이 남아 있습니다. 밴쿠버 티켓 구매하러 바로가기(클릭)
3월 13일 캘거리 VIP Meet & Greet HIGH TOUCH 만 한정수량 남아있습니다.  캘거리 티켓 구매하러 바로가기(클릭)
3월 16일 토론토 SOLD OUT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 in VANCOUVER>
일시: 2019년 3월 11일, 월요일, 6 pm
장소: Vogue Theatre - 918 Granville St. Vancouver, BC 
티켓 예매: EventBrite.ca(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