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캐나다에서 유성우 볼 수 있어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이번 주, 캐나다에서 유성우 볼 수 있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726회 작성일 19-01-03 12:33

본문

"올해는 작년보다 더 잘 보일 것"


하늘이 갠다면 3일인 오늘과 4일인 내일 꼭 별구경 하기 좋은 곳을 방문해 보세요. 용 별자리 유성군(流星群)이 가장 잘 보이는 날이라고 합니다.
Weather Network에 따르면, "작년에는 달이 거의 보름달에 가까워 작년에 비해 덜 선명하게 보였지만, 올해는 초승달이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관계자는 피크 때는 시간당 120개의 유성우가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으며, 일부는 너무 옅어서 티가 안 날 수도 있지만 어떤 것들은 아주 선명하게 별똥별 모양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피크 시간대가 아닐 때는 시간당 25개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니, 오늘과 내일 유성우 구경하러 가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어두운 곳에 눈이 적응해 별들과 유성우를 잘 보려면 약 30 - 45분 정도 시간이 거린다고 하니, 좀 일찍 출발하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유성우 구경 갈 때 체크해야 할 사항
- 날씨
- 광공해(가로등 같은 인공조명이 너무 많아 별빛을 볼 수 없는 것과 같은 상황)가 없는 곳
- 끈기
 
(사진= pxhere )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nature
조아요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569건 645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밴쿠버 시, 그랜빌 다리에도 자전거 도로 설치 추진

"시행하게 되면 왕복 8차선을 4차선으로 줄여..." 밴쿠버 시의회가 왕복 8차선 도로인 그랜빌 다리에 차도를 줄이고 자전거 도로 및 보행로를 만드는 계획을 진행하도록 승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 계획은 도로 분리대를 설치해, 차도와 보행로/자전거 도로가 완벽히 분리되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

시네플렉스, 다운타운에서 대형 엔터테인먼트 센터 여나

"단순한 영화관이 아닌 대형 엔터테인먼트 센터로" 다운타운 Granville St.는 엔터테인먼트 구역으로 유명한데요. 시네플렉스에서 이 구역에 대형 엔터테인먼트 센터를 열려고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시네플렉스는 Empire Granville 7 영화관(855 Granville St. Vancouve...

캐나다, 삶의 질이 가장 좋은 나라로 뽑혀...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스위스, 핀란드 등 살기 좋은 나라로 유명한 나라들 제치고 당당히 1등" 캐나다가 2019년 세상에서 삶의 질이 가장 좋은 나라로 뽑혔습니다. 이번까지 합치면 도합 4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종합적으로 봤을 때 캐나다는 '여성에게 좋은 나라 3위', '교육이 좋은 나라 3위',...

폴 매카트니, 올여름 밴쿠버 방문!

"전설의 무대" 영국의 전설적인 싱어송라이터, 대중 음악 역사의 신화인 비틀즈의 멤버로 유명한 폴 매카트니가 오는 2019년 여름에 밴쿠버를 찾아온다는 소식입니다. 일각에서는, 올해로 76세를 맞이한 만큼, "이번이 폴 매카트니의 라이브 무대를 밴쿠버에서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얘기하기도 했습니다. 폴...

차에 치일 뻔한 행인, 차 사이드 미러 차 버려... (영상)

  https://www.reddit.com/r/vancouver/comments/ah74f8/vancouver_driver_meets_vancouver_pedestrian/ 간발의 차이로 교통사고를 피한 행인이 화가 나 차량 사이드미러를 발로 차 날려 버리는 장면이 한 차량 블랙박스에 담겨 화제입니다...

UBC, "브로드웨이 지하철, 캠퍼스까지 연결되어야"

"장기적으로 볼 때 가장 좋은 교통편은 지하철" UBC가 브로드웨이 지하철 확대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UBC 포인트 그레이 캠퍼스에는 현재 약 8만 명의 직원, 교수진, 학생, 주민들이 머물러 있습니다. 캠퍼스 내 인구는 향후 20년 안에 10만 명이 넘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UBC 포인트 그레이 컴퍼스로 오...

워싱턴 주, 밴쿠버-시애틀 고속철도 프로젝트 팀 결성

"완공되면 밴쿠버에서 시애틀까지 1시간" 미국 워싱턴 주 정부가 밴쿠버-시애틀 고속철도 프로젝트 팀을 결성했다는 소식입니다. 그간 미국 워싱턴 주는 끊임없이 밴쿠버-시애틀, 그리고 포틀랜드를 잇는 고속철도 건설을 지지해 왔습니다. 새 프로젝트 팀은 현존하는 사례 분석 및 예상 연구 결과를 토대로, 대중들의 다...

달러라마, 캐나다에서 온라인 매장 오픈

"이제 대량 주문은 온라인에서 편하게!" 캐나다 대표 할인마트 달러라마(Dollarama)가 온라인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달러라마 측은 "달러라마 온라인 매장은 손님들이 초저가 제품들을 좀 더 편리하게 구매하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식이자, 대량 주문을 좀 더 편하게 넣으실 수 있는 방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배달 안 하는 캐나다 우체국 집배원, 제보 이어져... (영상)

"이번이 처음 아니야... 수십 번 경험한 일" 소포를 제대로 배달하지 않는 캐나다 우체국 집배원 모습이 한 번 올라오자, 연이은 제보가 뒤따랐습니다. 새로 올라온 영상 속에서도 집배원은 소포를 차에서 가져 오지 않고, ‘받는이 부재중 쪽지(‘받는이가 부재중이라 근처 우체국에 소포를 맡깁니다’라는 내용)’를 갖고 와...

연어 너겟, 리스테리아균 오염 의심으로 리콜 조치

"해당 리콜 제품인지 확인하고 즉시 폐기해야..." Salmon Village 브랜드의 제품, ‘Hot Smoked Atlantic Salmon Nuggets’ 가 리스테리아균 오염 의심으로 리콜 조치가 취해졌습니다. 해당 리콜 제품은 BC 주, 알버타 주, 사스캐처완 주, 그리고 매니토바 주에서 판매 되었습니다....

올 2월, 무료 무인 셔틀 버스, 밴쿠버 및 써리 온다!

"무인 운전 테스트를 위한 프로젝트, 비상 시 대비해 운전자 탑승" 무료 무인 셔틀 버스가 써리와 밴쿠버에 찾아옵니다. 밴쿠버 무료 무인 셔틀 버스는 올 2월 23일부터 3월 3일까지 시행될 프로젝트로, 운영되는 구간은 W. 1st Ave.(Manitoba St.에서 캐나다 라인 올림픽 빌리지 역까지)입니다. 무료...

La Poutine Week 밴쿠버에 참여하는 레스토랑은?

"올해 참여 레스토랑은 3곳" 캐나다에 몇 없는 전통 요리라 할 수 있는 소울푸드, 푸틴! 제7 회 La Poutine Week가 2월 1일부터 2월 7일 동안 열리는 가운데, 밴쿠버에서 참여하는 레스토랑 리스트가 발표되었습니다. La Poutine Week 주최측은 “캐나다 전국 곳곳에 위치한 240개의 레스토랑...

캐나다 기상청, "이번 주말 Coquihalla Hwy.에 예상 적설량 25cm" 경고

"기상 특보 발령" 캐나다 기상청이, 이번 주말 Coquihalla Hwy.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에게 안전 운전을 당부했습니다. 캐나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 예상 적설량 15cm - 25cm로 밝혀졌으며, 이에 따라 18일 금요일 기상 특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캐나다 기상청은 18일, "오늘 저녁부터 눈이 내리...

퍼시픽 포케 새 지점, 1월 19일 오픈 기념 무료 포케!

"선착순 100그릇 무료" 현지 포케(Poke) 체인점, 퍼시픽 포케(Pacific Poke)가 밴쿠버 다운타운에 새 지점을 오픈하며, 무료 포케 100그릇을 선착순으로 배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019년 1월 19일에 오픈하는 새 포케 지점은 1795 Robson St.에 위치해 있으며, 무료 포케 이벤트는 오전 1...

집 앞에 세운 남의 차, 자신의 트럭으로 견인한 집주인 (영상)

[advanced_iframe src="//www.facebook.com/plugins/video.php?href=https%3A%2F%2Fwww.facebook.com%2Fadam.p.peyton%2Fvideos%2F10156771401197660%2F&amp/advanced-iframe" width="100%"...

밴쿠버 청소년들, 대중교통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될까?

"어릴 때부터 대중교통을 애용하면, 커서도 대중교통 애용하는 문화 형성 돼" 밴쿠버 시의회가 만 18세 이하의 청소년들은 메트로 밴쿠버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하자는 정책에 지지한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만약 청소년 무료 승차가 도입되면, 트랜스링크는 연간 약 3천 500만 불에 가까운 손실을 입으며, ...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3 / 2024 - MAY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