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Hydro, "강풍으로 인한 정전 피해 고객 3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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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BC Hydro, "강풍으로 인한 정전 피해 고객 3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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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954회 작성일 18-12-2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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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이 계속되어 복구에 난항... 최소 하루 정도는 정전 계속될 수 있어"


시속 100km까지 치닫는 강풍에 BC주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BC Hydro 측은 "수십 만 건의 정전 신고를 받았으며, 오후 2시쯤 정전으로 인한 피해 고객이 30만 명이라고 추산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피해 지역에는 메트로 밴쿠버, 프레이저 밸리, 그리고 밴쿠버 아일랜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보에 따르면, 로히드 한아름, 한남 마트 등 일대가 다 정전이라 문을 닫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장 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은 써리, 랭리, 그리고 아보츠포드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BC Hydro 측은 "나무가 전기 장비와 동력선을 뚫고 손상을 줘 피해가 심각하다"며 "강풍이 계속되어 복구에도 난항을 겪고 있지만, 비교적 안전한 곳부터 복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끊어진 전선을 보셨다면 최소 10미터 이상 떨어지시고 911에 신고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전은 최소 하루 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정전 정보는 BC Hydro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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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BC Hydro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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