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밴쿠버 미술관 인수한 작품 300여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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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올해 밴쿠버 미술관 인수한 작품 300여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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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Somi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728회 작성일 18-12-1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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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를 통하여 다양하고 주목할 만한 작가들의 작품 인수"


이번 주, 밴쿠버 미술관은 2018년에 334점의 미술품을 인수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작품의 대부분은 개인 기부자들을 통하여 얻었습니다.
영구 소장품에 추가된 작품 중, 주목할 만한 작품에는 프레드 허족(Fred Herzog), 사라 앤 존슨 (Sarah Anne Johnson), 엘래드 라스리(Elad Lassry)와 현대 작품으로 유명한 브라이언 정겐(Brian Jungen), 소니 아쑤(Sonny Assu), 웨인 알프레도(Wayne Alfred)의 작품들이 포함 되었습니다.
캐슬린 바텔스(Kathleen S. Bartels) 밴쿠버 미술관 책임자는 "이 미술관이 캐나다와 해외 기부자들의 지원으로 인해 주목하는 예술 작품들을 소장할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수집가이자 밴쿠버 미술관 인수위원회인 팀 커(Tim Kerr)는 지금가지 작품 24점을 기증하였습니다. 여기에는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프레드 허족이 찍은 15장의 역사적인 흑백 포트폴리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팀 커는 BC주 아티스트인 그레이엄 길모어(Graham Gilmore)의 작품 네 개를 기증하였습니다.
위니펙 출신 예술가인 사라 앤 존슨의 65장에 걸친 '나무심기(2003-4)'를 기증하였습니다. 현재 뉴욕의 MoMA(The Museum of Modern Art)에 전시중이며 구겐하임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미술관 기준 우선 순위에는 개념과 사진 기반 작품, 현대 토착 예술가의 작품, 아시아 출신의 뛰어난 예술가의 작품이 토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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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px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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