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디바이스-페이스 갈바닉1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뷰티 디바이스-페이스 갈바닉1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cbmdesig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772회 작성일 18-12-19 11:22

본문

갈바닉에 대해 궁금 하셨나요?
 
CBM 독자 여러분 잘 지내셨나요? Lynn Kim 입니다. 이 주간 가장 많은 문의를 주셨던 내용을 토대로 칼럼을 쓰고 있는데요 이번 호는 추운 겨울 거칠어진 피부에 영양을 주고 싶어 하셨던 분들이 문의 하셨던 갈바닉! 지난 호에 이어 뷰티 디바이스편으로 이야기 나누어 볼게요.
 

갈바닉 이라는 이름은 1786년 이탈리아 볼로냐 대학의 갈바니 교수가 실험 도중 우연히 개구리 몸에 전류가 흐른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그의 이름을 따서 갈바닉전류 라고 이름 붙여 졌습니다. 이 후 갈바니 교수는 ‘근육 운동에 있어서의 생물 전기에 관하여’ 라는 논문을 발표 하게 됩니다. 개구리 처럼 인간의 몸에도 자가 전류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이 전류를 이용하여 피부 진피층에 영양성분이나 피부층을 튼튼하게 하는 물질을 피부 속으로 침투 하는 목적으로 사용이 되어진 것입니다.
갈바닉은 피부과에서도 피부관리의 목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커다란 기기 이며, 110~220 볼트의 전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숙련된 기술을 가진 전문가가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기기를 뉴스킨 사에서 집에서도 홈케어가 가능한 휴대용 갈바닉을 개발하면서 홈케어 바람이 불기 시작 했습니다. 5분이면 피부속 노폐물을 제거 하고 진피의 주요 성분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투여 하여 탄력을 개선 하고 울퉁불퉁 한 피부결을 재생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입소문으로 갈바닉 홈케어 기기가 전 세계에 퍼지게 됩니다.
10여년 전에 개발 되었던 홈케어 기기 갈바닉은 최근 에이지락 기술을 만나면서 피부 관리는 물론 바디(셀룰라이트제거)와 두피 트리트먼트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갈바닉은 어떤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요?
 

  • 피부가 거칠과 탄력이 없다
  • 화장이 들뜨고, 잘 받지 않는다
  • 여드름이 나고, 잡티가 많다
  • 피부가 스트레스에 지쳐있고, 탄력이 없다
  • 피부관리가 필요하지만 시간을 내기가 어렵다
  • 모발의 손실이 심하거나, 볼륨감 있는 모발을 원하는 남성과 여성
  • 바디의 셀룰라이트, 튼살, 근육 뭉침 등의 처치를 원하시는 분

 
 
이와 같은 고민을 가지고 계신 분 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갈바닉에 대해서 4 회에 걸쳐 시리즈로 연재 해 볼까 합니다. 오늘은 갈바닉의 탄생 배경과 갈바닉이 도움을 줄수 있는 것들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갈바닉에 대해서 궁금하셨던 분들은 앞으로도 함께해 주세요.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Entertainment
CDAP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569건 648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제프리 킴의 1.5세 서바이벌 영어 - 12

'가볍게 광고로 배우는 생생한 영어표현' -1     한국에서 영어를 배울 땐 무엇보다 환경이 뒷받침이 안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부분의 분들은 원어민을 만날 수가 없다면서 푸념을 하시기가 십상인데요. 그럼 과연 정말 영어권국가에 가서 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일까요? 절대 그렇지 ...

2019년 공시지가 발표

  BC주내 집값 공시지가가 발표되었다. 1월 2일 부터 bcassessment.ca 에 들어가서 주소를 입력하면 누구나 볼 수있다. 단독주택 시장은 2017년 여름부터 하향세를 보여 지금까지 계속 하향 추세이며, 2018년 공시지가 보다 메트로 벤쿠버는 평균 5-10% 하향했으며, 프레이져벨리쪽은  ...

우밴유 의학칼럼 - 신경성-스트레스로인한 안면경련(얼굴떨림)

  안녕하세요? 다운타운 청한의원 원장 Dr. Spencer 입니다. 현재 세계의학의 주류는 서의학(양방)과 중의학(한방)입니다. 과학이 급속히 발달함에따라 현대의학도 이에 걸맞게 발전하지만, 아직 인류에게는 현대의학적으로 완치할수 있는 병증보다는 그렇지 않은경우가 더 많습니다. 오늘은 다움까페 우밴유-의료...

효과적인 디톡스 방법 4가지

이번 칼럼에서는 시중에 판매 되는 마시는 종류의 디톡스 제품들 섭취가 아닌 과학적으로 검증된 가장 효과적인 4가지 디톡스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디톡스 즉 해독 쥬스는 왜 위험한가? 물론 어느 정도 독소 제거에 도움이 있지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은 상...

훔볼트 브론코스 하키팀 사건 세미 트레일러 운전자, 혐의 모두 인정

"피고, 모든 혐의 인정" 작년 4월, 캐나다 남서부 서스캐처원 주(州)에서 훔볼트 브론코스(Humboldt Broncos) 주니어 하키팀이 버스를 타고 서스캐처원 주니어 리그 플레이오프 경기를 위해 버스로 이동 도중 세미 트레일러(Semi-trailer: 앞쪽에는 바퀴가 없이 견인차에 연결하는 트레일러)와 충돌해 버스...

메트로타운에서 튤립 생화 1만 송이를?

"1월 26일, 메트로타운에서" 곧 메트로타운에서 아름다운 튤립 꽃밭을 볼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튤립으로 유명한 칠리왁 튤립 페스티벌 주최측에서 'I Heart Tulips'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오는 1월 26일 딱 하루 동안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메트로타운 그랜드 코트에서 튤립 생화 1만 송이를 배치하며...

Car2Go 차량, 과속으로 웨스트밴쿠버에서 덜미

"제한 속도보다 시속 60km나 초과" 운전자가 카 쉐어링 서비스 중 하나인 Car2Go를 이용하다가 과속을 해 경찰에 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웨스트 밴쿠버에서 일어난 이번 사건은 "도로가 언 상태라 매우 위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제한 속도보다 시속 60km나 더 빠르게 갔다"며 "즉시 붙잡고, 차량을 압류했다...

넥서스(NEXUS) 신청 접수, 미국 정부 셧다운으로 지연

"미국 연방 정부 셧다운 여파" 캐나다와 미국이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검증된 여행자들을 위한 넥서스(Nexus) 프로그램 신청에 차질이 생겼다는 소식입니다. 캐나다 국경 관리청(CBSA: Canadian Border Services)이 넥서스 신청자들에게 처리 지연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는 미국 정부 셧다운...

캐나다 기상청, 메트로 밴쿠버에 습설 주의보 발령

"고지대에 눈 올 확률 높아" 캐나다 기상청이 기상 특보를 내렸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륙 지방과 고지대 지역에 습설(젖은 눈)이 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주의보가 떨어진 지역입니다. 밴쿠버 버나비 뉴웨스트민스터 코퀴틀람 메이플릿지 써리 랭리 리치몬드 ...

VCMS가 초대하는 2019년 첫 클래식 콘서트

"VCMS 주최, 오는 12일(토) 오후 7시 30분 유나이티드 교회에서" [embedyt][/embedyt] 오는 12일 토요일 오후 벤쿠버 체임버 뮤직을 통해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재키브의 공연을 접할 수 있습니다. 솔로이스트로서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들, 그리고 명 지휘자들과 함께 무대를 나누며 신세대 ...

2019 핫초코 페스티벌, 이제 코앞!

"핫초코 페스티벌은 1월 19일부터 2월 14일까지" 밴쿠버 2019 핫초코 페스티벌이 모든 준비를 마치고 오는 1월 19일부터 2월 14일까지 열립니다. 올해로 제9 회를 맞이한 밴쿠버 핫초코 페스티벌은, 총 27일 동안 30개의 가게가 참여하는 축제로, 카페, 디저트 가게, 레스토랑들이 클래식 핫초코부터 시작해...

밴쿠버 월세, 올해 7% 정도 오를 것으로 예상

"전국 평균 약 6% 더 비싸질 것" Rentals.ca이가 발표한 2018년 월세 시장 예상에 따르면, 2019년에 월세가 전국 평균 약 6% 정도 상승하고, 밴쿠버의 경우는 약 7% 정도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관계자는 월세 인상의 원인으로 낮은 공실률, 높은 월세 트렌드를 꼽았으며, "지난해 이어 올해도 그...

콘택트렌즈, 데일리가 2주/4주짜리보다 더 좋을까?

"콘택트렌즈, 관리는 반드시 솔루션 용액으로" 많은 사람들이 착용하는 콘택트렌즈. 데일리부터 2주/4주짜리 등 다양한 렌즈 종류가 있습니다. 이들의 차이점은 뭔지, 또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등 여러 가지 평소 궁금증했던 부분들을 전문가에게 문의해 보았습니다. Q. 콘택트렌즈는 데일리가 2주/4주짜리 렌즈...

눈사태로 백컨트리 스키 타던 사람들 숨져...

"슬로프가 아닌 곳에서 탈 땐 더 조심해야..." 펨버튼 인근 지역에서 백컨트리 스키(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슬로프가 아닌 자연 그대로의 설면을 타는 스키)를 타던 스키어들이 눈사태에 휘말려 숨졌다는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눈사태는 지난 3일 펨버튼 북쪽 지역에서 일어났으며, 스키어들은 씨투스카이 지역에서 온 것으로 알...

킴 캠벨 캐나다 전 총리, "도널드 트럼프는 개XX"

"대책없는 무대포 셧다운에 분노" 캐나다 최초 여성 총리였던 킴 캠벨(Campbell) 전(前)총리가 SNS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맹렬히 비난해 화제입니다. 캠벨 전 총리는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  사태에 관한 인터뷰를 공유하며 "(트럼프는) 정말 개XX"라고...

2019 서울∙부산 VIP 조기 유학 박람회

"1:1 캐나다 현지 컨설턴트와 상담" 캐나다 현지에 본사를 둔 SOS 인터네셔널/UvanU 인터네셔널 교육 그룹이 오는 1월 12일(서울)과 13일(부산)에 제1 회 VIP 조기 유학 박람회를 엽니다. 이번 박람회 좋은 학과, 좋은 대학 진학을 위한 VIP 관리형 프로그램이며, VIP 초대장 발송 후 예약 상담을...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3 / 2024 - MAY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