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대다수 직장인들, 재직 중 다른 직업 찾아...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북미 대다수 직장인들, 재직 중 다른 직업 찾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Somi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501회 작성일 18-12-19 10:54

본문

"20%의 응답자가 현 직장에서 일할 때 새로운 기회 적극적 알아봐"


 
시장 조사 기관 닐슨(Nielson)이 실시한 새로운 설문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와 미국의 직장인들은 현재 직장에 있는 동안 새로운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8년 여름, 북미의 상근 직원 2,001명을 대상으로 회사하고 관계와 직업 계획에 대하여 조사를 했습니다.
조사 결과, 20%의 응답자가 현재 직장에서 일할 때 새로운 기회를 적극적으로 알아본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직업을 찾는 것과 직장 내 만족도와는 관련이 없었습니다. 응답자 4명 중 3명 꼴로(77%) 현재 직업에 만족한다고 답하였습니다.
리사 스털링(Lisa Sterling) 세리디언(Ceridian) 대표는 "회사에서 만족하는 것과 행복해지는 것은 약혼이나 헌신과 같지 않다"며 "고용주는 자신의 일에 진심으로 참여하고 목적이 분명한 사람들과 1년에 $15,000 이상을 벌 기회를 놓치지 않는 사람들을 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설문 조사에서는 18세에서 24세 사이의 사람들 중 55%가 활동적이든 무관심하든 새로운 직업을 찾고 있는 반면에 35세에서 49세 사이의 사람들은 39%가 새로운 직업을 찾고 있었습니다.
직장인들이 이직을 하려고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더 많은 보수를 원하기 때문인데요.
4분의 1이 넘는 응답자(28%)들은 충분한 보수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직장을 그만두었다고 답했습니다. 연령대는 18세에서 34세 사이가 37%로 가장 높게 응답하였습니다.
직장인들이 현재 회사에 머무르는 이유는 좋은 직업, 좋은 보수, 직원들과의 유대감들이 주요 요인이었습니다.
스털링은 같이 일하는 동료들과 잘 지내는 것 외에도 일에 대한 행복은 강한 리더십으로 귀결된다고 언급했습니다.
"오래된 속담 중에 '사람들은 회사를 떠나지 않는다. 그들은 지도자를 떠난다' 라는 속담이 있다. 이는 목적과 권한의 부족을 느끼게 하는 리더십, 혹은 리더십의 결여로 귀결된다"고 전했습니다.
 
◈ CBM 다른 뉴스 ◈
신성모독, 더 이상 불법이 아니게 된다
밴쿠버 시, BC 주 정부에게 새 ‘학교세’ 폐지 요청
캐나다 우체국, “밴쿠버는 아직 배달 지연 있을 것…”
 
(사진 = pxhere)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Entertainment
조아요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569건 648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제프리 킴의 1.5세 서바이벌 영어 - 12

'가볍게 광고로 배우는 생생한 영어표현' -1     한국에서 영어를 배울 땐 무엇보다 환경이 뒷받침이 안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부분의 분들은 원어민을 만날 수가 없다면서 푸념을 하시기가 십상인데요. 그럼 과연 정말 영어권국가에 가서 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일까요? 절대 그렇지 ...

2019년 공시지가 발표

  BC주내 집값 공시지가가 발표되었다. 1월 2일 부터 bcassessment.ca 에 들어가서 주소를 입력하면 누구나 볼 수있다. 단독주택 시장은 2017년 여름부터 하향세를 보여 지금까지 계속 하향 추세이며, 2018년 공시지가 보다 메트로 벤쿠버는 평균 5-10% 하향했으며, 프레이져벨리쪽은  ...

우밴유 의학칼럼 - 신경성-스트레스로인한 안면경련(얼굴떨림)

  안녕하세요? 다운타운 청한의원 원장 Dr. Spencer 입니다. 현재 세계의학의 주류는 서의학(양방)과 중의학(한방)입니다. 과학이 급속히 발달함에따라 현대의학도 이에 걸맞게 발전하지만, 아직 인류에게는 현대의학적으로 완치할수 있는 병증보다는 그렇지 않은경우가 더 많습니다. 오늘은 다움까페 우밴유-의료...

효과적인 디톡스 방법 4가지

이번 칼럼에서는 시중에 판매 되는 마시는 종류의 디톡스 제품들 섭취가 아닌 과학적으로 검증된 가장 효과적인 4가지 디톡스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디톡스 즉 해독 쥬스는 왜 위험한가? 물론 어느 정도 독소 제거에 도움이 있지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은 상...

훔볼트 브론코스 하키팀 사건 세미 트레일러 운전자, 혐의 모두 인정

"피고, 모든 혐의 인정" 작년 4월, 캐나다 남서부 서스캐처원 주(州)에서 훔볼트 브론코스(Humboldt Broncos) 주니어 하키팀이 버스를 타고 서스캐처원 주니어 리그 플레이오프 경기를 위해 버스로 이동 도중 세미 트레일러(Semi-trailer: 앞쪽에는 바퀴가 없이 견인차에 연결하는 트레일러)와 충돌해 버스...

메트로타운에서 튤립 생화 1만 송이를?

"1월 26일, 메트로타운에서" 곧 메트로타운에서 아름다운 튤립 꽃밭을 볼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튤립으로 유명한 칠리왁 튤립 페스티벌 주최측에서 'I Heart Tulips'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오는 1월 26일 딱 하루 동안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메트로타운 그랜드 코트에서 튤립 생화 1만 송이를 배치하며...

Car2Go 차량, 과속으로 웨스트밴쿠버에서 덜미

"제한 속도보다 시속 60km나 초과" 운전자가 카 쉐어링 서비스 중 하나인 Car2Go를 이용하다가 과속을 해 경찰에 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웨스트 밴쿠버에서 일어난 이번 사건은 "도로가 언 상태라 매우 위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제한 속도보다 시속 60km나 더 빠르게 갔다"며 "즉시 붙잡고, 차량을 압류했다...

넥서스(NEXUS) 신청 접수, 미국 정부 셧다운으로 지연

"미국 연방 정부 셧다운 여파" 캐나다와 미국이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검증된 여행자들을 위한 넥서스(Nexus) 프로그램 신청에 차질이 생겼다는 소식입니다. 캐나다 국경 관리청(CBSA: Canadian Border Services)이 넥서스 신청자들에게 처리 지연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는 미국 정부 셧다운...

캐나다 기상청, 메트로 밴쿠버에 습설 주의보 발령

"고지대에 눈 올 확률 높아" 캐나다 기상청이 기상 특보를 내렸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륙 지방과 고지대 지역에 습설(젖은 눈)이 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주의보가 떨어진 지역입니다. 밴쿠버 버나비 뉴웨스트민스터 코퀴틀람 메이플릿지 써리 랭리 리치몬드 ...

VCMS가 초대하는 2019년 첫 클래식 콘서트

"VCMS 주최, 오는 12일(토) 오후 7시 30분 유나이티드 교회에서" [embedyt][/embedyt] 오는 12일 토요일 오후 벤쿠버 체임버 뮤직을 통해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재키브의 공연을 접할 수 있습니다. 솔로이스트로서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들, 그리고 명 지휘자들과 함께 무대를 나누며 신세대 ...

2019 핫초코 페스티벌, 이제 코앞!

"핫초코 페스티벌은 1월 19일부터 2월 14일까지" 밴쿠버 2019 핫초코 페스티벌이 모든 준비를 마치고 오는 1월 19일부터 2월 14일까지 열립니다. 올해로 제9 회를 맞이한 밴쿠버 핫초코 페스티벌은, 총 27일 동안 30개의 가게가 참여하는 축제로, 카페, 디저트 가게, 레스토랑들이 클래식 핫초코부터 시작해...

밴쿠버 월세, 올해 7% 정도 오를 것으로 예상

"전국 평균 약 6% 더 비싸질 것" Rentals.ca이가 발표한 2018년 월세 시장 예상에 따르면, 2019년에 월세가 전국 평균 약 6% 정도 상승하고, 밴쿠버의 경우는 약 7% 정도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관계자는 월세 인상의 원인으로 낮은 공실률, 높은 월세 트렌드를 꼽았으며, "지난해 이어 올해도 그...

콘택트렌즈, 데일리가 2주/4주짜리보다 더 좋을까?

"콘택트렌즈, 관리는 반드시 솔루션 용액으로" 많은 사람들이 착용하는 콘택트렌즈. 데일리부터 2주/4주짜리 등 다양한 렌즈 종류가 있습니다. 이들의 차이점은 뭔지, 또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등 여러 가지 평소 궁금증했던 부분들을 전문가에게 문의해 보았습니다. Q. 콘택트렌즈는 데일리가 2주/4주짜리 렌즈...

눈사태로 백컨트리 스키 타던 사람들 숨져...

"슬로프가 아닌 곳에서 탈 땐 더 조심해야..." 펨버튼 인근 지역에서 백컨트리 스키(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슬로프가 아닌 자연 그대로의 설면을 타는 스키)를 타던 스키어들이 눈사태에 휘말려 숨졌다는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눈사태는 지난 3일 펨버튼 북쪽 지역에서 일어났으며, 스키어들은 씨투스카이 지역에서 온 것으로 알...

킴 캠벨 캐나다 전 총리, "도널드 트럼프는 개XX"

"대책없는 무대포 셧다운에 분노" 캐나다 최초 여성 총리였던 킴 캠벨(Campbell) 전(前)총리가 SNS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맹렬히 비난해 화제입니다. 캠벨 전 총리는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  사태에 관한 인터뷰를 공유하며 "(트럼프는) 정말 개XX"라고...

2019 서울∙부산 VIP 조기 유학 박람회

"1:1 캐나다 현지 컨설턴트와 상담" 캐나다 현지에 본사를 둔 SOS 인터네셔널/UvanU 인터네셔널 교육 그룹이 오는 1월 12일(서울)과 13일(부산)에 제1 회 VIP 조기 유학 박람회를 엽니다. 이번 박람회 좋은 학과, 좋은 대학 진학을 위한 VIP 관리형 프로그램이며, VIP 초대장 발송 후 예약 상담을...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3 / 2024 - MAY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