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코퀴틀람의 우편물 도둑, 경찰에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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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mi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859회 작성일 18-11-08 17:17본문
편지 도둑이 캐나다 경찰과 우체국의 수사 끝에 체포되었습니다.
수 개월동안 계속된 편지 도난에 우체국과 코퀴틀람 경찰이 조사에 착수하였고 마침내 써리(Surrey)에 사는 하이네 허트(Heine Hut, 49세)와 샤를린 자르(Charlene Saar, 40세)가 우편물 절도, 우편물 불법 사용, 신용카드 절도 등의 혐의로 검거되었습니다.
특히 허트는 10년 전에도 같은 명목으로 경찰에 체포된 전적이 있으며 당시에도 편지 도둑으로 유명하였습니다.
마이클 맥러플린(Michael McLaughlin) 코퀴틀람 경찰은 "전과가 있는 허트와 자르가 지역 우편함을 목표로 일을 벌인 것"이라고 전하며 "용의자가 확인되고 난 후, 수색영장을 발부 받고 많은 양의 증거를 수집했다. 용의자들은 오랜 기간동안 많은 양의 우편물을 훔쳐 신원을 도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우편물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하여 경찰은 다음의 조언을 전하고 있습니다.
맥러플린은 "이 조언들은 가장 간단하고 기본적이지만 우편물 도난 방지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만약 수상쩍은 행동을 발견한다면 주저하지 말고 경찰에게 전화하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 Pixabay)
수 개월동안 계속된 편지 도난에 우체국과 코퀴틀람 경찰이 조사에 착수하였고 마침내 써리(Surrey)에 사는 하이네 허트(Heine Hut, 49세)와 샤를린 자르(Charlene Saar, 40세)가 우편물 절도, 우편물 불법 사용, 신용카드 절도 등의 혐의로 검거되었습니다.
특히 허트는 10년 전에도 같은 명목으로 경찰에 체포된 전적이 있으며 당시에도 편지 도둑으로 유명하였습니다.
마이클 맥러플린(Michael McLaughlin) 코퀴틀람 경찰은 "전과가 있는 허트와 자르가 지역 우편함을 목표로 일을 벌인 것"이라고 전하며 "용의자가 확인되고 난 후, 수색영장을 발부 받고 많은 양의 증거를 수집했다. 용의자들은 오랜 기간동안 많은 양의 우편물을 훔쳐 신원을 도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우편물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하여 경찰은 다음의 조언을 전하고 있습니다.
- 매일 우편물을 가져가기.
- 만약 멀리 떠난다면 우체국의 우편 보관물 서비스를 이용하기.
- 이사 할 시, 우체국에 바뀐 주소로 변경하고 은행과 기타 회사에 알리기.
맥러플린은 "이 조언들은 가장 간단하고 기본적이지만 우편물 도난 방지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만약 수상쩍은 행동을 발견한다면 주저하지 말고 경찰에게 전화하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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