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예방과 관리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탈모 예방과 관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cbmdesig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550회 작성일 18-11-07 11:31

본문

안녕하세요  CBM Press 독자 여러분 Lynn 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두피 관리의 중요서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었는데요 오늘은 지난 호에 이어 두피와 탈모에 관해 말씀 나눠보려고 합니다. 요즘 상담을 해보면 탈모 고민이 있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탈모의 종류는 원인이나 증상에 따라 다양하게 나뉘는데요 잘못된 생활 습관이나 노화로 인해 오는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탈모를 육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시기가 되면 탈모가 상당시간 진행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탈모를 자가 진단 할 수 있는 방법을 몇가지 보면 첫번째로 모발의 연모화가 시작이 된다는 것입니다. 탈모라고 하면 대부분 모발이 빠진다 라고 생각 하실 텐데요 어느 순간 모발이 얇아진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경우도 탈모초기 증상이기 때문에 관리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발의 밀도가 떨어지거나 모공에 2~3개의 모발이 심어져 있어야 하는데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모발의 생성 주기가 길어지는 경우 에도 탈모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는 원형탈모와 부분적으로 두피 표면에 발생하는 부분 탈모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탈모가 생기는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 호르몬, 스트레스, 자가면역질환, 내분비 질환, 출산, 수술, 약물 사용, 영양결핍 등 다양한 원인이 존재 합니다. 원인을 살펴보면 선천적 탈모는 어쩔 수 없다해도 후천적 생활 습관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는 충분히 예방 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모발은 크게 성장기, 퇴화기, 휴지기를 거치며 하루에 80~100 개 정도의 모발이 빠지는 것은 정상범주에 속하며 주기적으로 자연히 빠지고 생장하면서 성장과 휴식기를 반복하게 됩니다. 요즘과 같은 가을 날씨에는 많은 모발이 휴지기에 접어들게 되어 탈모량이 늘어 나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로 만성탈모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생활 속 탈모 예방법을 함께 알아볼까요?
첫 번째로 충분한 영양공급과 수면입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라서 간과 하기 쉬울텐데요 현대인들의 생활습관이 음주, 흡연, 야식문화 위주로 변해가다 보니 건강이나 몸을 생각하는데 돈과 에너지를 쓰기 보다는 나빠지는데 쓰게 될 기회가 많이 생기는데요 이런 약속과 모임을 줄이고 내 몸을 먼저 생각하고 건강할때 건강을 지키라는 말도 한번 생각해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질 좋은 콩 단백질과 영양 균형을 마춰줄 수 있는 양질의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도 권장하고 싶습니다.
두번째는 스트레스 관리 입니다.
안받는 것이 가장 좋지만, 어쩔 수 없는 환경이라면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만들거나 찾는 것이 중요 합니다. 이 방법이 어렵다면 나는 무엇을 할때 가장 행복한지 한번 생각해 보시고 실제로 내가 즐겁고 행복한 일을 꼭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 것을 찾아서 행했을 때 스트레스 통제가 가능 할 것입니다.
세번째로는 유산소운동입니다.
유산소 운동은 혈액순환을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 시키며 노폐물 배출을 도와 줍니다. 또한 머리로 열이 몰리면 두피열을 발생시킬 수 있는데 유산소 운동은 이를 완화 시켜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따로 시간을 내서 운동하기 어렵다면 가까운거리 걷기, 계단 이용 하기, 산책 하기 등 작은 실천부터 해보시기 바랍니다.
네번째로는 경피독 예방입니다.
두피는 피부로 흡수를 하기 때문에 화학 성분이 많이 든 샴푸나 트리트 먼트를 매일 사용시 두피가 그 성분을 흡수 하여 생식기 까지 전달 되는데 몇십분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 현대인들의 관련 암이 많이 걸리는 이유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데요 최대한 순하고 네츄럴 한 성분이 든 샴푸를 사용하고 깨끗하게 헹구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샴푸의 종류에는 모발 샴푸와 두피 샴푸가 있는데 이를 구분하여 두피 샴푸 위주로 사용하고 모발 관리는 트리트 먼트를 두피에 닿지 않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나쁜 생활 습관 때문에 탈모가 진행 되지 않도록 생활 속 작은 습관들을 바꾸고 조금더 관심을 가져서 건강하게 삶의 질이 높아지시는데 도움 되시기를 바래요 다음 호에서 만나요 여러분~^^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Portico
nature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569건 661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BC주 선거제도 개편 국민 투표 마감일 연장

BC주 선거제도 개편 관련 국민 투표 마감일이 일주일 연장되었습니다. BC주선거관리위원회(Elections BC)에 따르면, 투표 마감일은 기존 11월 30일에서 12월 7일로 연장되었으며, 한 관계자는 "최근 캐나다 우체국 파업으로 인해 여러 문제가 발생했다"며 "이로 인해 연장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캐나다 기상청, 올겨울 일기 예보 발표

캐나다 기상청이 올겨울 날씨가 비교적 따뜻할 것이라고 내다보았습니다. 한국은 벌써 눈이 내릴 정도로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요. 밴쿠버는 평년 기온보다 조금 더 따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크리스 스콧(Chris Scott) 기상학자는 성명을 통해 "엘니뇨가 발생한다는 것은 것은 일반적으로 많은 국가들에게 따뜻한 겨울...

아직 끝나지 않은 세일! 사이버 먼데이 세일 품목은?

폭풍 같은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이 지나갔습니다. 하지만 아직 사이버 먼데이가 남아 있다는 사실! 블랙 프라이데이가 파격적인 오프라인 세일을 하는 날이라면, 사이버 먼데이는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 블랙 프라이데이 온라인 버전입니다. 블랙 프라이데이 때 못 판 물건을 인터넷 쇼핑몰에서 파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

캐나다 기상청, "폭우 및 강풍 경보"

캐나다 기상청이 메트로 밴쿠버 일부 지역에 폭우 및 강풍 경보를 내렸습니다. 폭우 경보가 내려진 지역은 밴쿠버, 버나비, 뉴웨스트민스터, 써리, 랭리, 웨스트 밴쿠버, 노스 밴쿠버, 코퀴틀람, 메이플릿지 등이 있으며, 강풍 경보는 써리, 랭리, 리치몬드 및 델타가 있습니다. 강풍의 경우 최대 풍속이 시속 80km에 ...

블랙프라이데이 맞이 쇼핑하러 나서는 길, 무료 버블티 받아가세요!

업무의 끝이자 연휴의 시작인 금요일입니다. 달콤한 버블티로 당 충전해보세요! 버블티 전문점인 젠큐(ZenQ)는 23일 오늘 하루, 음료나 디저트 구매시 Milk Tea with Grass Jelly 메뉴를 무료로 증정합니다. 밴쿠버 점과 리치몬드 점만 가능하며 밴쿠버 점은 오후 2시, 리치몬드 점은 오후 1시에 오픈합...

오크리지 센터, 최대 복합 쇼핑몰로 재개발 예정

오크리지 센터(Oakridge Centre)가 특별한 다이닝과 엔터테인먼트를 도입한 새 쇼핑몰로 재개발될 예정입니다. 오크리지 센터에 들어올 푸드코트는 메트로타운의 메트로폴리스보다 약 3.5배 크며 3,400명이 넘는 인원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전 세계 뛰어난 요리사들과 1,600명을 위한 실내 공간,...

캐필라노 몰에서 산타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세요

산타클로스가 캐필라노 몰에 방문합니다! 12월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이번 주말, 캐필라노 몰에서 산타클로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산타는 11월 24일 토요일에 캐필라노 홀에 들어설 예정이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그랜드코트를 방문하게 되면 국내 밴드인 Rellish의 크리스마스 클래식 공연을 가족들과 함께...

창이 공항, 올겨울 호그와트로 변신

싱가포르 창이 공항이 이번 겨울에 해리포터 테마로 변신합니다. 배터리 충전을 할 수 없거나 좌석이 없는 공항에서 4시간을 스탑오버를 해야 한다면 정말 답답하겠지만, 올겨울 싱가포르의 창이 공항은 그러한 승객들을 호그와트로 데려다 줄 것입니다. 머글(*해리포터 세계관에서 마법 능력을 가지지 못한 인간을 지칭)일지라도...

경찰, 지난 7월 행인 차도로 민 용의자 수배에 도움 요청

  밴쿠버 경찰은 지난 7월, 차도로 사람을 밀었던 용의자 수배에 다시 한 번 시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7월 15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경 PNE Amphitheatre 근처 E. Hastings St./Windermere St. 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술에 취한 여성...

마리화나 투자자, 미국 입국 평생 금지 처분

마리화나에 투자한 한 캐나다인이 새 생산 시설을 위한 부지를 살피기 위해 라스베거스를 방문하려 했다가 평생 미국 입국 금지 처분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마리화나 관련으로 인해 평생 입국 금지 조치가 취해진 것은, 캐나다에서 유흥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된 이후로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1월 14일,...

다가올 겨울 준비 끝낸 밴쿠버

밴쿠버가 겨울 준비를 끝냈습니다. 이번 겨울 밴쿠버에 눈이 올지 안 올지 가늠하기 어렵지만, 올 가을 밴쿠버에 화창한 날씨가 많았어서 방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밴쿠버 시는 날씨를 정확하게 예측하기 위하여 기상학자와 함께 작업 중이라고 밝혔으며 눈이 내리거나 영하로 기온이 내려갈 때, 도로 사정에 따라 간선도로를 ...

B-Line 버스, 새 옷 입는다

모든 B-Line 버스들이 새롭게 꽃단장을 할 예정입니다. 파란색과 초록색은 밴쿠버 시의 상징색이자 트랜스링크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색인데요. 트랜스링크(Translink)는 이 두 가지 색으로 칠한 새 B-Line 버스들을 내년 추가 노선(4개)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웹사이트에 올라온 새로운 디자...

오늘부터 7일간 비 소식

오늘부터 우비와 우산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다시 레인쿠버의 시작입니다. 오늘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7일 내내 메트로 밴쿠버 전역에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는데요. 캐나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부터 매일 평균 강수량 10mm에 달하는 비가 올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낮기온은 평년 기온 7도에서 10도 사이로 포근할...

밴쿠버 경찰, 아파트 뒤따라 왔던 성폭행 용의자 체포

지난 11월 17일 새벽 3시경, 한 여성 뒤를 좇아서 아파트로 따라 들어와 폭행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밴쿠버 경찰(VPD: Vancouver Police Department)은 "용의자는 밴쿠버에 거주하는 34세의 남성"이라며 "현재 유치되어 있는 상태며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구금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화가 난 싸이클리스트, 자동차에 대변을...?

https://www.reddit.com/r/VictoriaBC/comments/9y1qwf/interesting_incident_at_yates_and_cook_caught_on/   빅토리아 다운타운에서 황당한 헤프닝이 벌어져 화제입니다. 당시 상황을 찍은 영상이 지난 18일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 ...

Kit & Ace 팝업 상점, 메트로타운에 오픈!

퍼포먼스 패브릭 기업 킷 앤 에이스(Kit and Ace)가 메트로타운에 팝업 상점을 열었다는 소식입니다. 킷 앤 에이스가 버나비 지역에 오프라인 매장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킷 앤 에이스 측에 따르면, 팝업 상점은 내년 1월까지 열 계획이라고 하니, 버나비 지역 쪽에 사시는 분들은 늦기 전에 방문해 보세요. ...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3 / 2024 - MAY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