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BC 주에서 식중독 파동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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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770회 작성일 18-11-05 18:14본문
무려 5개 주에서 수십 명의 사람들이 식중독에 걸려 비상이 떨어졌습니다.
11월 2일 기준 50명이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으로 판정을 받았고, 그중 42명이 BC주 거주자로 판명되었습니다. 나머지 중 5명은 알버타 주, 서스캐처원 주, 매니토바 주, 그리고 퀘벡 주는 각각 1명씩 식중독에 걸렸습니다. 이중 퀘벡 주에 거주한 환자는 식중독에 걸리기 전에 BC 주를 여행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식중독에 걸린 환자 중 10명이 입원했고, 식중독에 걸린 연령대는 1세부터 92세까지 다양했습니다. 캐나다 공중 보건 기관에서 조사에 들어갔으며, 현재 가장 의심이 되는 식재료는 영국산 오이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식중독 파동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환자들이 증세를 보이기 전에 채소를 먹었다는 점에서 채소를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관계자는 "(오이가 가장 의심되긴 하지만) 다른 게 원인일 수도 있다"며 "채소 및 과일을 드실 때는 껍질을 벗겨 드시더라도 꼭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pixabay )
11월 2일 기준 50명이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으로 판정을 받았고, 그중 42명이 BC주 거주자로 판명되었습니다. 나머지 중 5명은 알버타 주, 서스캐처원 주, 매니토바 주, 그리고 퀘벡 주는 각각 1명씩 식중독에 걸렸습니다. 이중 퀘벡 주에 거주한 환자는 식중독에 걸리기 전에 BC 주를 여행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식중독에 걸린 환자 중 10명이 입원했고, 식중독에 걸린 연령대는 1세부터 92세까지 다양했습니다. 캐나다 공중 보건 기관에서 조사에 들어갔으며, 현재 가장 의심이 되는 식재료는 영국산 오이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식중독 파동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환자들이 증세를 보이기 전에 채소를 먹었다는 점에서 채소를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관계자는 "(오이가 가장 의심되긴 하지만) 다른 게 원인일 수도 있다"며 "채소 및 과일을 드실 때는 껍질을 벗겨 드시더라도 꼭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pixab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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