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C, 2018 세계 대학 평가에서 국내 2위, 세계 29위

영국의 대학 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최근 발표한 세계 대학 순위에 따르면, UBC가 29위로 순위가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토론토 대학(UT)은 5년 연속 캐나다 내 1위 대학으로 굳건히 자리를 지키며, 세계 대학 순위에서도 20위를 기록했습니다.
해마다 하는 이 평가는 75개국 1,250개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 연구, 지식 교류, 국제 전망을 통해 연구 집약적인 대학교를 평가하고 또한 그들의 연구 성과와 학계 구성원들의 등급을 바탕으로 평가됩니다.
몬트리올의 맥길 대학교는 캐나다 내 3위, 세계 랭킹 43위에 올랐으며, 그외 캐나다 대학 Top 5로는 맥마스터 대학(4위)과 몬트리올 대학(5위)이 올랐습니다. 세계 대학 순위에서 영예의 1위로는 하버드 대학이 선정되었고,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이 2위, 스탠포드 대학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은 QS가 발표한 대학 순위입니다.
QS세계대학평가 캐나다 내 TOP 10
1. 토론토 대학
2. UBC
3. 맥길 대학
4. 맥마스터 대학
5. 몬트리올 대학
6. 알버타 대학
7. 캘거리 대학
8. 오타와 대학
9. 워털루 대학
10. 빅토리아 대학
QS세계대학평가 전체 순위 TOP 10
1. 하버드 대학 (US)
2. 메사추세츠 공과대학 (US)
3. 스탠포드 대학 (US)
4. 캘리포니아 대학 (US)
5. 옥스퍼드 대학 (UK)
6. 캘리포니아 공과 대학 (US)
7. 캠브리지 대학 (UK)
8. 콜롬비아 대학 (US)
9. 프린스턴 대학 (US)
10. 워싱턴 대학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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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pixa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