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마리화나 밀반입 시도한 20대 청년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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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mi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268회 작성일 18-10-30 16:13본문
지난 10월 25일, 캐나다에서 대마초를 구매해 미국으로 반입하려던 미국인이 체포되었습니다.
미국 연방 검찰청에 따르면, 해당 미국인은 미국 뉴욕 주 몽고메리 시에 거주하는 데이비드 드래치(David Dratch, 23세)로, 미국에 규제 약물을 밀반입한 혐의로 형사고발을 당했습니다. 규제 약물 밀반입은 최대 징역 5년과 벌금 25만 달러에 처할 수 있습니다.
드래치는 피스브릿지 포트(Peace Bridge Port)를 통해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입국했고, 2차 심사를 받았습니다. 미국 검찰은 1차 조사 때는 어떤 마약이나 무기, 금지 물품을 갖고 있지 않다고 발표했으나, 그 이후로 "2차 조사 때 마약 탐지견과 함께 피고의 차량을 수색했을 때 불법 마리화나를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2차 조사 때 발견된 약품은 마리화나가 담긴 봉투 6개, 마리화나 수지 2병, 마리화나가 들어간 젤리 4봉지였습니다.
캐나다에서는 10월 17일 부터 기호용 대마초 구매 및 사용이 합법화된 상태며, 미국의 경우, 9개 주는 합법이지만 미국 연방 정부는 불법으로 규제하고 있어 국경을 넘을 때 마리화나를 소지하고 있으면 단속 대상입니다.
<사진= Pixabay>
미국 연방 검찰청에 따르면, 해당 미국인은 미국 뉴욕 주 몽고메리 시에 거주하는 데이비드 드래치(David Dratch, 23세)로, 미국에 규제 약물을 밀반입한 혐의로 형사고발을 당했습니다. 규제 약물 밀반입은 최대 징역 5년과 벌금 25만 달러에 처할 수 있습니다.
드래치는 피스브릿지 포트(Peace Bridge Port)를 통해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입국했고, 2차 심사를 받았습니다. 미국 검찰은 1차 조사 때는 어떤 마약이나 무기, 금지 물품을 갖고 있지 않다고 발표했으나, 그 이후로 "2차 조사 때 마약 탐지견과 함께 피고의 차량을 수색했을 때 불법 마리화나를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2차 조사 때 발견된 약품은 마리화나가 담긴 봉투 6개, 마리화나 수지 2병, 마리화나가 들어간 젤리 4봉지였습니다.
<사진= Pixabay>
CBM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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