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U에 나타난 곰 가족
테러 소식으로 뒤숭숭한 마음을 잠시 곰 가족으로 정화해 보시죠.
오늘(25일) 아침, SFU 근처 한 도로에서 모든 차량이 정지했습니다. 난데없이 곰 가족이 나타나 당당하게 길을 건넌 것입니다.
엄마 곰의 뒤를 따라 아기 곰 두 마리가 쫄래쫄래 무단횡단을 합니다.
사진은 마침 그쪽을 지나가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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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코에서도 온라인 장보기 배달 서비스가 생길 것 같습니다. 코스코의 온라인 장보기 배달 서비스가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하자, 캐나다에도 도입을 고려 중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코스코 측은 "신선한 식료품 주문을 받을 수 있는 장소를 물색 중"이라며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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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경제학의 권위자이자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넛지(2008)’의 저자인 리처드 탈러(Thaler) 교수가 2017년 노벨 경제학상을 받았습니다. 스웨덴 왕립 과학 아카데미(Royal Swedish Academy of Sciences)는 130 만 불(캐나다 달러 기준)을 상금으로 수여하면서 "리차드 탈러는 개인 의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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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우주국(이하 NASA)가 오는 2135년 9월 어느 날, 지구가 미국 뉴욕의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만 한 소행성과 충돌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NASA는 '베누(Bennu)'로 명명된 소행성이 지구를 향해 꾸준히 접근하고 있으며, 약 2135년쯤에 지구와 무척 가까워질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또 지구와 충돌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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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시가 향후 몇 달 안에 140개가 넘는 연석 경사로(curb ramp)를 추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트랜스링크의 대중교통 시스템 개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교, 병원, 시니어 및 커뮤니티 센터 등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 또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해 오가는 곳의 인도에 연석 경사로를 설치해 누구든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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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에 위치한 라파지 호수(Lafarge Lake)가 오는 11월 25일 화려한 불빛으로 치장합니다. 무려 10만 개가 넘는 크리스마스 조명과 1.2km짜리 대형 라이트 터널을 감상해 보세요. <Lights at Lafarge> 메트로 밴쿠버에서 가장 큰 무료 라이트쇼로, 라파지 호수를 따라 치장되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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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D-1
브렉시트(Brexit: 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 국민 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는 22일(영국 현지 날짜 23일), 영국은 유럽 연합에 남을지 탈퇴할지를 결정하는 국민 투표를 하게 됩니다.
만약 탈퇴하게 된다면, 그 영향은 전 세계에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영국(Britain)과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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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캐나다 상원에서 찬성 52표, 반대 29표, 기권 2표로 마리화나 관련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유흥용 마리화나 판매가 허용된 사례가 다른 나라에서도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전국적으로 판매 등이 허용된 것은 G7 국가 가운데서는 최초입니다. 지난 18일, 하원의 표결에서는 찬성 205표, 반대 82표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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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서 머리 제일 잘하는 미용실"
밴쿠버 웨스트에 새로 오픈한 'SB 헤어 & 네일 살롱(SB hair and nail salon, 이하 SB 헤어&네일)'에서 오픈 기념으로 올 8월까지 헤어컷을 포함한 모든 서비스를 2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W. Broadway/Arbu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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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써리 경찰은 매우 심각한 교통사고가 났다는 제보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사고 지점은 192 St.와 16th Ave. 삼거리였는데요. 사고 시각은 오전 6시 30분경이었으며, 경찰 측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을 땐 묘지 근처에 몇 바퀴나 구른 듯한 자동차를 볼 수 있었다"며 "운전자 및 탑승자 전원 사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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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녹색당, "투표 나이 제한 만 16세로 내려야..."
현재 캐나다는 만 18세 이상만 투표권을 갖고 있습니다.
주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만 18세 이상부터 법적 성인으로 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앤드류 위버(Weaver) BC 녹색당 대표는 투표 나이 제한을 만 16세로 낮춰야 한다고
주장해 이슈가 되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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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밴쿠버에서도 Uber 및 Lyft 등 카풀 서비스가 이용 가능해졌습니다. 이 카풀 서비스가 가장 많이 쓰이는 지역 중 하나는 아마 공항이 아닐까 하는데요.밴쿠버 국제 공항 역시 이런 점을 고려하여, 카풀 서비스 픽업 장소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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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드풀로 유명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코로나19 유행 여파로 올해 졸업식을 제대로 갖지 못하는 모교 졸업생들 385명에게 피자를 쐈습니다.라이언 레이놀즈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교 키칠라노 고등학교 2020년 졸업생들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며, “Nat’s Pizzeria가 그립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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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 늦었다고 진료 거부한 의사
영국에서 4분 늦었다는 이유로 진료를 거부당한 여자아이가 그날 밤 사망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영국 방송 BBC에 따르면, 뉴포트에 사는 샤니 클락(Clark, 25세) 씨는
5살 난 딸아이 천식 증상이 심해 응급 진료를 예약했고, 오후 5시까지 오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예약 당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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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슈퍼마켓 할인점 로브로(Loblaws)가 지난 10월 2일, $10짜리 치킨 프라이를 전국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사유는 살모넬라균에 오염되었을 수도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리콜 상품은 딱 하나며, 정확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Brand Name
Common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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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소득 신고를 누락하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 탈세법을 가르쳐 준 데비 아를린 앤더슨(Anderson)이 징역 4.5년 akc 벌금 3만 5천 불을 구형 받았습니다. 캐나다 국세청(CRA)는 세무 조사 결과 칠리왁에 거주하는 앤더슨이 지난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소득 16만 5731불 45센트에 대한 소득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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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919회
작성일 18-10-03 1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