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리치몬드 'N' 운전자, 피자 먹으러 초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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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122회 작성일 18-10-03 15:22본문
리치몬드 운전자가 피자를 먹으러 속도를 내다가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리치몬드 경찰 측은, "No. 5 Rd./Granville Ave.에서 운전자가 시속 106km로 달렸다"며 "해당 구역은 시속 50km 존"이라고 SNS를 통해 전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의 차량을 7일 동안 압류하고 벌금 368불을 부과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어딜 그렇게 빨리 가느냐 물었더니 피자 먹으러 가는 길이라고 답변했다"며 "피자가 그렇게 과속을 할 만큼 먹고 싶었는지 의문"이라고 강렬히 비판했습니다. 또 “과속은 당사자뿐만 아니라 그 도로를 사용하는 모든 차량을 위험에 빠지게 하는 아주 무책임한 행동”이라며 "각 도로마다 규정 속도가 있는 것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반드시 지켜 주기 바란다"고 엄중히 경고했습니다.
(사진= 리치몬드 경찰 트위터 )
경찰 관계자는 "어딜 그렇게 빨리 가느냐 물었더니 피자 먹으러 가는 길이라고 답변했다"며 "피자가 그렇게 과속을 할 만큼 먹고 싶었는지 의문"이라고 강렬히 비판했습니다. 또 “과속은 당사자뿐만 아니라 그 도로를 사용하는 모든 차량을 위험에 빠지게 하는 아주 무책임한 행동”이라며 "각 도로마다 규정 속도가 있는 것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반드시 지켜 주기 바란다"고 엄중히 경고했습니다.
CBM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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