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캐나다 항공사 사장 자살 사건, 알고 보니 아들이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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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246회 작성일 18-09-25 17:50본문
지난 2012년 자살한 것으로 일단락되었던 캐나다 밀러드 항공사 사장, 웨인 밀러드(Wayne Millard)가 알고 보니 친아들 델렌 밀러드(Delen Millard, 32세)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밝혀져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지게 했습니다.
온타리오 주 최고 법원 판사는 지난 9월 24일 델렌 밀러드가 잠든 아버지의 눈에 대고 총을 쏴 살해한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결했습니다.
델렌 밀러드는 이미 로라 밥콕(Babcock)과 팀 보스마(Bosma)를 살해한 혐의로 두 차례나 종신형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이었는데요. 이번에 또 다른 살인 혐의가 유죄로 확정되어 더 큰 충격을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델렌 밀러드는 2013년 5월 자동차를 팔려고 온라인 광고를 낸 보스마를 만났다가 살해했다가 덜미를 잡혔습니다. 이후 경찰은 델렌 밀러드 주위에서 일어났던 수상한 사건들을 다시 수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2012년 7월에 실종된 전 여자친구 로라 밥콕도 델렌 밀러드가 살해한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로라 밥콕의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는데, 델렌 밀러드가 로라 밥콕이 실종된 지 얼마 안 되어서 소각로를 구입한 사실도 밝혀져 화장되었다고 추측할 뿐입니다. 경찰은 "찾지 못한 밥콕 및 보스마의 시신 모두 소각로에서 불태워졌다고 확신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렇게 두 사건이 유죄로 결론이 나며, 경찰은 웨인 밀리어드 자살 사건을 전면 재조사했고, 델렌 밀러드가 항공사를 물려받고 새로운 항공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아버지를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같은 잔인무도한 행태에 네티즌들은 "진짜 싸이코패스인 듯", " 인간의 탈을 쓴 쓰레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pixabay )
온타리오 주 최고 법원 판사는 지난 9월 24일 델렌 밀러드가 잠든 아버지의 눈에 대고 총을 쏴 살해한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결했습니다.
델렌 밀러드는 이미 로라 밥콕(Babcock)과 팀 보스마(Bosma)를 살해한 혐의로 두 차례나 종신형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이었는데요. 이번에 또 다른 살인 혐의가 유죄로 확정되어 더 큰 충격을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델렌 밀러드는 2013년 5월 자동차를 팔려고 온라인 광고를 낸 보스마를 만났다가 살해했다가 덜미를 잡혔습니다. 이후 경찰은 델렌 밀러드 주위에서 일어났던 수상한 사건들을 다시 수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2012년 7월에 실종된 전 여자친구 로라 밥콕도 델렌 밀러드가 살해한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로라 밥콕의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는데, 델렌 밀러드가 로라 밥콕이 실종된 지 얼마 안 되어서 소각로를 구입한 사실도 밝혀져 화장되었다고 추측할 뿐입니다. 경찰은 "찾지 못한 밥콕 및 보스마의 시신 모두 소각로에서 불태워졌다고 확신한다"고 전했습니다.
이같은 잔인무도한 행태에 네티즌들은 "진짜 싸이코패스인 듯", " 인간의 탈을 쓴 쓰레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pixab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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