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이너뷰티(inner Beauty)의 시작! 알칼리 식품을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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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desig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298회 작성일 18-09-19 14:07본문
몸속은 알칼리성
안녕하세요 Lynn Kim 입니다. 지난 호에서 피부의 산도는 약산성이기 때문에 피부와 산도가 맞는 약산성 제품들을 사용하는 것이 건강한 피부를 갖는 가장 첫번째 라고 이야기 나누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몸속 산도에 대하여 함께 이야기 할까 합니다.
과거에는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과 스킨케어 제품위주로 광고를 하고 중요하게 생각했다면 최근에는 진정한 피부 케어는 몸속으로 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몸속을 관리 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이너뷰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피부는 우리 몸의 상태를 나타내는 역할을 하기도 하죠. 몸속에 나쁜 균이 오거나 면역이 떨어지면 피부 발진, 가려움 등의 증상을 피부에 나타내 몸이 비상사태임을 알려줍니다. 장 의 온도가 높아지면 열이 얼굴로 올라와 여드름이 되기도 하며 여성의 경우 호르몬의 변화로 턱 주변에 염증이나 뾰루지가 나기도 합니다.
비싸고 좋다는 화장품을 아무리 사용해봐도 피부가 개선되지 않은 이유 중 하나도 바로 이것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우리 몸 속 혈액, 림프액 등의 체액은 항상 pH7.3 ~pH7.5 정도의 약 알칼리성이기 때문에 이를 유지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와 같은 상태에서는 단백질을 비롯한 온갖 영양 물질들을 몸에서 잘 흡수하므로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면역력도 강해지며 뇌기능도 좋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건강에도 좋고 피부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알칼리 식품을 함께 알아볼까요?
산성과 알칼리 식품의 구분은 겉으로 나타나는 특성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그 식품을 우리가 먹었을 때 몸 속에서 분해되어 최종적으로 생성된 물질의 성질에 따라 결정됩니다. 레몬은 신맛이 나는 산성 식품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우리 몸 속에 들어와서 분해된 후 알칼리성으로 바뀌기 때문에 알칼리성 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알칼리성 식품은 칼슘(Ca), 나트륨(Na), 칼륨(K), 마그네슘(Mg) 등의 알칼리성 무기질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말하는데요 대표적으로 채소나 과일 같은 식물성 식품과 다시마, 미역, 김 등 해조류가 이에 속하며 또한 감자, 사과, 스피루리나, 마늘, 샐러리, 레몬, 아보카도, 양파 등도 알칼리 식품에 속합니다.
혈액과 체액이 산성에 가깝게 되면 정신집중이 어렵고, 화를 잘내고 쉽게 피로하며 면역력이 떨어져 질병에 잘 걸릴 수 있는데요. 몸이 피로를 느끼는 이유는 대사작용으로 생긴 유산과 요소 같은 산성물질이 쌓여서 체액이 산성으로 변해 온 몸의 기관과 조직에 산소가 모자라기 때문 입니다. 대표적인 산성식품으로는 소고기,생선,닭고기 같은 육류, 유제품, 시판음료, 흰쌀, 계란과 같은 고단백 음식, 곡식,빵,파스타와 같은 탄수화물 음식 이외에도 아이스크림, 과자, 당류가 있습니다.
우리 몸은 태어날때 약한 알칼리로 태어나지만 산성식품을 과다하게 장기간 섭취하게 되면 몸속이 산성화 되고 암이나 통풍과 같은 질환에 걸리기 쉬운 산도가 되는 것입니다. 산성음식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산성 식품만 좋아하고 알칼리 식품은 잘 먹지 않는 식습관이야 말로 건강과 피부를 나쁘게 하는 것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산성 식품과 알칼리 식품에 관심을 가지고 식습관의 균형을 잡아가는 노력이야말로 건강과 뷰티라는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게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피부는 약산성, 몸속은 알칼리! 두가지 잘 기억하시고 매일 내 몸을 생각하는 독자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The Definitive Acid & Alkaline Food Chart.
안녕하세요 Lynn Kim 입니다. 지난 호에서 피부의 산도는 약산성이기 때문에 피부와 산도가 맞는 약산성 제품들을 사용하는 것이 건강한 피부를 갖는 가장 첫번째 라고 이야기 나누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몸속 산도에 대하여 함께 이야기 할까 합니다.
과거에는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과 스킨케어 제품위주로 광고를 하고 중요하게 생각했다면 최근에는 진정한 피부 케어는 몸속으로 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몸속을 관리 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이너뷰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피부는 우리 몸의 상태를 나타내는 역할을 하기도 하죠. 몸속에 나쁜 균이 오거나 면역이 떨어지면 피부 발진, 가려움 등의 증상을 피부에 나타내 몸이 비상사태임을 알려줍니다. 장 의 온도가 높아지면 열이 얼굴로 올라와 여드름이 되기도 하며 여성의 경우 호르몬의 변화로 턱 주변에 염증이나 뾰루지가 나기도 합니다.
비싸고 좋다는 화장품을 아무리 사용해봐도 피부가 개선되지 않은 이유 중 하나도 바로 이것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우리 몸 속 혈액, 림프액 등의 체액은 항상 pH7.3 ~pH7.5 정도의 약 알칼리성이기 때문에 이를 유지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와 같은 상태에서는 단백질을 비롯한 온갖 영양 물질들을 몸에서 잘 흡수하므로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면역력도 강해지며 뇌기능도 좋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건강에도 좋고 피부관리에도 도움이 되는 알칼리 식품을 함께 알아볼까요?
혈액과 체액이 산성에 가깝게 되면 정신집중이 어렵고, 화를 잘내고 쉽게 피로하며 면역력이 떨어져 질병에 잘 걸릴 수 있는데요. 몸이 피로를 느끼는 이유는 대사작용으로 생긴 유산과 요소 같은 산성물질이 쌓여서 체액이 산성으로 변해 온 몸의 기관과 조직에 산소가 모자라기 때문 입니다. 대표적인 산성식품으로는 소고기,생선,닭고기 같은 육류, 유제품, 시판음료, 흰쌀, 계란과 같은 고단백 음식, 곡식,빵,파스타와 같은 탄수화물 음식 이외에도 아이스크림, 과자, 당류가 있습니다.
우리 몸은 태어날때 약한 알칼리로 태어나지만 산성식품을 과다하게 장기간 섭취하게 되면 몸속이 산성화 되고 암이나 통풍과 같은 질환에 걸리기 쉬운 산도가 되는 것입니다. 산성음식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산성 식품만 좋아하고 알칼리 식품은 잘 먹지 않는 식습관이야 말로 건강과 피부를 나쁘게 하는 것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산성 식품과 알칼리 식품에 관심을 가지고 식습관의 균형을 잡아가는 노력이야말로 건강과 뷰티라는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게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피부는 약산성, 몸속은 알칼리! 두가지 잘 기억하시고 매일 내 몸을 생각하는 독자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The Definitive Acid & Alkaline Food Ch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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